금호타이어, 희망의 공부방 20호점 완공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9.12.3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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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가 30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과 함께 서울시 강서구에서 ‘함께 Green 희망의 공부방’ 20호점 완공식을 가졌다.

‘함께 Green 희망의 공부방’ 지원 활동은 2016년 8월부터 금호타이어가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위한 교육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 활동을 통해 금호타이어는 수도권 내 청소년(중ㆍ고등학생)이 있는 저소득 가정에 도배, 장판을 비롯해 PC, 책장, 책상 등 학습 교구와 생활환경 개선 지원을 통해 학업 환경을 조성해주고 있다.

‘함께 Green 희망의 공부방’ 지원 활동은 지난 2016년 사내 사회공헌활동 아이템 공모전을 통해 채택된 아이디어이다. 이번 20호점 완공식에서는 금호타이어 및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공부방 현판 전달 및 청소년 선물 증정 등이 이루어졌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희망의 공부방 이외에도 청소년 진로체험 교육 프로그램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는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에게 여성용품을 후원하는 ‘핑크박스’ 사업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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