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소외계층 위한 연탄 2500장 나눔 활동 실시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9.11.2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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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서비스사업부 구로사옥 임직원들은 지난 21일 (목) 서울 남태령 인근 거주 중인 독거노인 및 결손가정 이웃을 위한 ‘이웃사랑 따뜻한 겨울나기’ 활동에 참여했다고 22일(금) 밝혔다.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가 기획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기아자동차 서비스사업부 박상덕 사업부장 등 임직원 30여명이 참가했으며, 기아자동차 임직원들은 이 날 봉사를 통해 남태령 인근 독거노인 및 결손가정 등 소외 이웃들에게 2,500장의 연탄 배달을 했다.

기아자동차 서비스사업부 임직원들은 이번 연탄 나눔 활동 뿐 아니라 올 한 해 동안 결손가정 대상 선물키트 전달, 생계형 어르신 안전 리어카 제작, 영등포 쪽방촌 명절음식 나눔 등 사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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