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카카오 M과 MMA 2019 후원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9.11.06 11: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아자동차㈜는 5일(화) BEAT360(강남구 압구정동 소재)에서 김상대 기아차 고객경험본부장, 김성수 카카오 M 대표이사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문화 마케팅 강화를 위한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기아차는 카카오 M과의 파트너십 활동의 첫 시작으로 11월 30일(토)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MMA 2019(멜론 뮤직 어워드 2019)’에 메인 후원사로 참가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MMA 2019’는 뮤직 플랫폼 ‘멜론’을 운영하는 카카오가 주최하고 카카오 M과 엠스톤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표 음악 축제다.

우선 기아차는 메인 후원사로서 ‘MMA 2019’‘올해의 베스트송’ 상에 대한 명명권을 가진다.

또한 K-POP 스타들이 포토타임을 가질 레드 카펫과 메인 행사장인 시상식 현장에 셀토스를 전시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국내외 고객들을 ‘MMA 2019’ 현장으로 초대하는 고객 초청 이벤트도 시행한다.

5일(화)부터 17일(일)까지 기아 VIK 앱에서 진행하는 ‘기아 올해의 차’ 투표 이벤트에 참가하는 국내 고객 중 250명을 추첨을 통해 선정하여 현장으로 초청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블랙핑크 월드투어와 연계해 21개국 100명의 해외 고객들을 한국으로 초청, 기아차 시승체험, 블랙핑크 팬미팅, K-Culture(댄스, 메이크업 등) 체험, ‘MMA 2019’ 관람 등의 기회를 제공하는 ‘Kia Lucky Drive to Seoul’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기아차는 ‘MMA 2019’ 후원을 시작으로, 카카오 M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K-Culture 문화 콘텐츠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오토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