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에게 행복 에너지를 전달하는 진행요원?
- 기자명 전재휘 에디터
- 입력 2016.11.2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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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세계 내구레이스(WEC) 7차전 경기인 일본 후지 6시간 내구레이스가 개최됐다.
오랜 시간 치열한 경기가 종료된 후 현장의 진행요원들은 드라이버에게 힘내라는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여기 한 진행요원이 요란한 몸동작과 함께 각각의 드라이버에게 ‘엄지 척!’을 선사하고 있다. 하지만 분명 장장 6시간을 쉬지 않고 달려 몹시 지쳤을 드라이버에게 힘이 되는 응원의 몸짓이었을 것이다.
전재휘 에디터
junjaehwi@autovie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