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디 올 뉴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우리의 환희의 송가” 영상 공개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24.03.2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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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컨버터블 ‘디 올 뉴 그란카브리오’…가장 특별하고 자유로운 드라이빙 경험 제공

 

지난 18일(현지시각), 이탈리안 브랜드 ‘마세라티’가 새로운 그란카브리오의 최신 영상을 공개했다. 이는 매일 머리카락을 스치는 바람과 함께 살아있음을 느끼고, 세계를 누비며 여행 파트너를 찾는 사람들을 위해 제작되었다. 마세라티는 "디 올 뉴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우리의 환희의 송가(The all-new Maserati GranCabrio. Our Ode to Joy)” 라는 슬로건으로 새로운 컨버터블 출시를 기념한다.

 

영상은 갈수록 빨라지는 박자와 함께 뛰는 신나는 리듬, 웅장하고 몰입감 넘치는 드라이빙 경험과 멜로디, 이 모든 요소가 어우러져 아름다움에 대한 갈망을 전달한다. 이를 통해 매 순간 가슴을 가득 채우고, 마음껏 만끽할 수 있는 드라이브 여행을 선사한다.

 

이 작품은 무비 매직(Movie Magic) 프로덕션 하우스가 제작을 맡았고, 밀라노 출신 감독 마르코 젠틸레(Marco Gentile)가 연출했다. 젠틸레 감독은 2010년 칸 라이온스 국제 크리에이티브 페스티벌에서 실버 라이언 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글로벌 브랜드를 위한 뮤직 비디오와 광고 캠페인 제작에도 뛰어난 실력을 보유한 세계적인 스토리텔러이다.

 

 

영상은 이탈리아 남부 풀리아 지역의 살렌토에 위치한 따뜻하고 활기 넘치는 분위기와 아름다운 파노라마 속으로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를 안내한다. 영상 속에 나오는 지역은 손길이 닿지 않은 자연 경관과 이탈리아 곳곳의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매력이 어우러져 독특한 이탈리아 정신을 구현한다. 이는 이탈리아만이 표현할 수 있는 고유한 감성과 함께 전염성 강한 즐거움이 가득 찬 이탈리아 라이프스타일을 전 세계에 알려준다.

 

"아무도 듣지 않는 것처럼 노래하고,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며, 아무도 보지 않는 것처럼 춤추세요. 그리고 마치 최고의 순간이 아직 다가오지 않은 것처럼 운전하세요." 이 문구는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Maserati GranCabrio)와 같은 작품에서 마세라티의 정신을 표현하는데 활용되었다. 

 

최근 출시된 그란카브리오 트로페오(GranCabrio Trofeo) 홍보 영상은 100% 모데나에서 제작됐으며 대자연속에서 완벽한 드라이빙 경험을 구현한다. 영상은 파도 소리로 시작되는 오프닝을 선보이며, 자연의 힘은 즉시 매력적인 크레센도와 함께 네튜노 엔진의 울림과 어우러진다. 한편, 익숙한 "환희의 송가" 주제곡은 처음에는 속삭이는듯 부드럽게 들려오다가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를 위한 특별 제작된 록 버전으로 폭발하며, 축하, 공유, 자유 그리고 우리 주변의 아름다움을 순수하게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이는 이탈리아와 마세라티의 스타일이 빚어낸 감정과 열정의 조화이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삶을 누리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디 올 뉴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우리의 환희의 송가(The all-new Maserati GranCabrio. Our Ode to Joy)”는 지난 18일 오후, 마세라티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되었다. 해당 영상은 마세라티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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