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자동차, ‘AMG 서울 에디션’ 2022 컬렉션 공개...추첨 통한 판매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22.04.12 10: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가 메르세데스-AMG 고객 대상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한정판 ‘AMG 서울 에디션(AMG Seoul Edition)’의 2022 컬렉션을 단독 공개했다.

한성자동차 ‘AMG 서울 에디션’은 전 세계 6번째이자 국내 최초 메르세데스-AMG 브랜드 센터인 ‘AMG 서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 제품이다.

‘AMG 서울’에서 사전 주문을 통해 제작되며, 추첨을 통해 구매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지난해 9월 ‘AMG 서울 에디션’을 최초로 선보였을 당시, 많은 메르세데스-AMG 고객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번 ‘AMG 서울 에디션’ 2022 컬렉션의 경우, 보다 많은 고객들이 ‘AMG 서울 에디션’을 구매할 수 있도록 주문 수량을 확대하였으며, 희소성을 더한 컬러와 옵션으로 구성됐다.

3월에는 ‘메르세데스-AMG GLE 53 4MATIC+’, 2분기에는 메르세데스-AMG CLA 45 S 4MATIC+, 메르세데스-AMG CLS 53 4MATIC+를 만나볼 수 있다.

현재 ‘AMG 서울’을 방문하면, ‘메르세데스-AMG GLE 53 4MATIC+’는 총 3가지 컬러(카반사이트 블루, 디지뇨 다이아몬드 화이트 브라이트, 옵시디언 블랙)로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차량에는 AMG 나이트 패키지와 22인치 AMG 크로스 스포크 단조 휠을 적용하였다. ‘트러플 브라운 & 블랙’ 및 ‘레드페퍼 & 블랙 투톤’ 컬러의 AMG 나파 가죽으로 차별화된 인테리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안정적 주행이 가능한 AMG 액티브 라이드 컨트롤 옵션도 눈여겨볼 만하다.

2분기에 선보일 ‘메르세데스-AMG CLA 45 S 4MATIC+’의 경우, 총 3 가지 컬러(디지뇨 마운틴 그레이 마그노, 디지털 화이트 메탈릭, 디지뇨 파타고니아 레드 메탈릭)로 구성돼 있다. AMG 실버 크롬 패키지와 AMG 어드밴스드 퍼포먼스 시트 패키지 옵션이 적용됐다.

‘메르세데스-AMG CLS 53 4MATIC+’는 AMG 나이트 패키지와 20인치 AMG 5-스포크 경량 알로이 휠, AMG 다이내믹 플러스 패키지 등이 적용돼 있으며, 총 2 가지 컬러(그래파이트 그레이, 옵시디언 블랙)로 구성돼 있다.

이 외에도 한성자동차는 올해 A 45 4MATIC+, GT 43 4MATIC+, E 53 4MATIC+ Coupe, G 63 등 차별화된 ‘AMG 서울 에디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는 “차별화된 감성과 희소성이 담긴 ‘AMG 서울 에디션’을 구매하기 위해 많은 고객들이 계약을 진행하고, 추첨을 기다리고 있다”며, “국내 유일의 메르세데스-AMG 브랜드 센터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메르세데스-AMG 고객의 취향과 개성을 고려한 매우 특별한 ‘AMG 서울 에디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오토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