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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달리는 차를 더 잘 달리게... BMW, 2022년형 M135i xDrive 공개

2021-10-20 오후 3:53:43
BMW가 2022년형 M135i xDrive를 공개했다. 모델 체인지도 아니고 페이스리프트도 아닌 연식 변경 모델에 해당하지만 부분적인 개선을 통해 만족감을 높일 수 있도록 다듬어졌다.

개선된 M135i xDrive는 전륜 캠버 값을 높였다. 덕분에 코너를 돌아 나갈 때 측면에서 받는 중력가속도 한계가 높아졌다.


서스펜션도 부분적으로 변경됐다. 전륜에 새로운 하이드로 마운트가 장착됐으며, 후륜 트레일링 암과 컨트롤 암 마운트가 새롭게 설계됐다.

스프링과 댐핑 시스템도 조율됐다. 이를 통해 코너에서 차체가 한쪽으로 쏠리는 움직임이 개선됐으며, 보다 정교한 스티어링 감각을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BMW i3를 시작으로 1시리즈와 2시리즈에 탑재된 니어-액추에이터 휠 슬립(Near-actuator wheel slip) 기능은 M135i xDrive에서 기본 사양으로 탑재된다. 이 시스템은 엔진 컨트롤에 통합돼 DSC(Dynamic Stability Control)가 아닌 직접 제어가 이뤄진다. 이를 통해 기존 시스템보다 최대 10배 더 빠르고 정밀하게 작동된다. 이를 통해 안전한 주행은 물론 보다 스포티한 주행성능도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 추가적으로 전륜축 좌우 바퀴의 회전차를 줄일 수 있는 기계식 LSD도 탑재된다.


앞바퀴를 기반으로 하는 4륜 시스템인 xDrive는 가속 시 36%, 고속 주행 시 26% 구동력을 후륜으로 전달한다. 보다 높은 구동력이 필요할 때 앞바퀴로 동력을 집중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후륜으로 전달 가능한 구동력은 최대 50%.

이외에 주행 안전장치인 DSC는 퍼포먼스 컨트롤(Performance Control)이 4개 바퀴에 장착된 브레이크에 적절히 개입해 운전자가 알아차리지 못하는 범위에서 안전하면서 빠른 주행을 돕는다.

M 스포츠 스티어링 휠과 M 스포츠 브레이크는 M135i xDrive에서 기본 사양이다. 휠은 18인치를 기본으로 19인치까지 선택할 수 있다.


4기통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은 306마력과 45.9kgf·m의 토크를 발휘한다. 배기 시스템의 배압을 낮춰 동력 효율도 높였다. 자극적인 배기 사운드를 위해 스피커를 통해 실내에 조금 더 부각된 배기음을 전달하도록 만들었다. 변속기는 8단 자동.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8초 만에 가속하며 최고 속도는 250km/h에서 제한된다.

이외에 BMW 인디비주얼 과정을 통해 기존에 없던 다양한 외관 색상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오토뷰 | 김선웅 기자 (startmotor@autovie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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