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업계소식

셰플러, H2 그린스틸에 6,500만 유로 투자 합의

2023-09-27 오전 9:51:52
셰플러 그룹이 스웨덴의 스타트업 H2 그린스틸(Green Steel)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셰플러는 H2 그린스틸에 6,500만 유로(한화 약 930억 원)를 추가 투자하기로 합의하여, 총 지분이 1억 유로로 늘어나게 됐다. 이는 지난 2021년 H2 그린스틸과의 오프테이크(off-take·장기 구매 계약) 계약 이후 좀 더 긴밀한 협력을 위한 결정으로, 셰플러가 다른 회사의 소수 지분에 투자한 금액 중 가장 많은 금액이다.

양사는 이번 전략적 협력 강화를 통해 고급 원자재와 통합 컨디셔닝 모니터링 솔루션 사용으로 생산 효율성 극대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셰플러는H2 그린스틸의 전략적 기술 동반자로서 E-모빌리티용 친환경 철강 등 새로운 제품군에 개발 노하우를 집중할 예정이다. 양사는 생산효율 극대화를 목표로 생산과정에서 지속가능한 베어링이 사용되는 애플리케이션을 공동 개발하며, 디지털화 순환 경제 등 각 사의 전문영역에 있어서도 협업을 이어 나가기로 했다.

셰플러 그룹 최고경영자인 클라우스 로젠펠트(Klaus Rosenfeld)는 "셰플러와 H2 그린스틸은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및 자본 지분 증가를 통해 더욱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성 달성을 위한 글로벌 혁신과 탄소 배출량 감소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고 전했다.

한편 셰플러는 2040년까지 완전한 기후 중립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내세우고 있다. 2030년까지 셰플러는 자체 생산 공정에서 기후 중립을 달성하고, 공급망 배출량 25% 감축을 실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셰플러는 철강 등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자재의 탈탄소화에 체계적으로 집중하고 있다. H2 그린스틸의 친환경 철강의 장점은 기존 철강보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최대 95% 적어 공급망 탈탄소화의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토뷰 | 뉴스팀 (news@autoview.co.kr)
의견쓰기
  • ㆍ상업광고, 인신공격, 비방, 욕설, 음담패설 등은 예고없이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ㆍ최대 500자까지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전체의견 0개가 있습니다.

ㆍ상업광고, 인신공격, 비방, 욕설, 음담패설 등은 예고없이 삭제 될 수 있습니다.

ㆍ최대 500자까지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다른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