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최신뉴스

현대 팰리세이드, 마이바흐, BMW Z4 등 리콜

2023-09-20 오후 5:53:15
국토교통부가 벤츠, BMW, 현대자동차가 판매한 일부 모델에 대한 자발적 시정조치(리콜)를 발표했다. 자발적 시정조치란 차량 제조사가 문제점을 인식하고 자발적으로 문제점을 무상 해결해주는 것을 말한다.


메르세데스 벤츠 2022년 2월 23일부터 4월 29일까지 제작된 E250 4MATIC 등 동일 부품을 사용하는 11개 차종 9,620대에 대한 연료펌프 결함이 인정됐다. 연료펌프 내부의 부품(임펠러)의 결함으로 연료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주행 중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있다. 해당 결함의 경우 북미 시장에서는 올해 7월 리콜 조치가 이루어졌다. 공급사는 국내 기업인 ‘현담 산업’이다.


2020년 9월 11일부터 2022년 10월 5일까지 제작된 마이바흐 S580 4MATIC 등 6개 차종 650대에 대해서도 리콜한다. 12볼트 접지선의 연결볼트 체결 불량으로 전기저항이 증가하여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북미에서도 같은 문제로 올해 8월 리콜이 실시됐다.


현대자동차 2023년 6월 22일부터 8월 8일 중 제작된 835대의 펠리세이드에 대한 리콜이다. 조수석 승객감지센서 소프트웨어 오류로 탑승자의 탑승여부를 정확하게 감지하지 못해 충돌 시 에어백이 전개되지 않아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나왔다.


BMW 2020년 6월 25일부터 2023년 7월 26일 제작된 Z4 sDrive20i 등 4개 차종 48대는 수신기 오디오 모듈 결함이 나왔다. 이번 리콜을 통해 소프트웨어 오류로 차량의 각종 경고음이 안전 기준에 맞지 않게 작동하는 문제가 개선된다.


2023년 1월 23일부터 1월 27일 판매된 iX1 xDrive30 5대에 대해서는 앞바퀴 동력전달장치(드라이브 샤프트)의 조립 불량으로 장치가 구동전동기에서 분리되고, 이로 인해 차량이 서서히 멈춰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됐다. 동일한 이슈로 호주에서는 지난 8월부터 리콜을 진행했다.

오토뷰 | 전인호 기자 (epsilonic@autoview.co.kr)
의견쓰기
  • ㆍ상업광고, 인신공격, 비방, 욕설, 음담패설 등은 예고없이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ㆍ최대 500자까지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전체의견 0개가 있습니다.

ㆍ상업광고, 인신공격, 비방, 욕설, 음담패설 등은 예고없이 삭제 될 수 있습니다.

ㆍ최대 500자까지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다른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