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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경쟁 다시 불 붙나? 8월 수입차 판매순위

2023-09-06 오후 1:59:52
2023년 8월 수입차 판매량을 정리했다. 8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대수는 2만 3350대(한국지엠 & GMC 수입 모델 포함 & 테슬라 미포함)로 집계됐다. 7월 대비 10.5% 증가했으며, 2022년 8월 대비 2.1% 감소한 수치다. 8월까지 누적 등록대수는 17만 5177대로, 전년 동기 17만 6282대보다 0.6% 감소했다.

벤츠와 BMW의 할인 경쟁이 점차 열기를 더하고 있다. 각각 신형 E-클래스와 5시리즈 출시를 앞두고 막판 물량 몰아내기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3개월 만에 수입차 판매 1위 자리를 되찾았다. 하지만 올해 8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BMW 5만 341대, 벤츠 4만 7405대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아우디와 폭스바겐이 수입차 3위와 4위를 기록한데 이어 포르쉐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볼보와 렉서스 등 인기 브랜드보다 높은 판매량인 것. 나머지 브랜드는 큰 등락 없이 전월과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

전체 판매 1위는 BMW 5시리즈다. 5개월 연속 1위다. 1720대가 등록됐고, 이중 고성능 모델인 M5는 13대가 팔렸다. 하지만 벤츠는 2위부터 5위까지 모두 차지하면서 여전한 인기를 과시 중이다. 특히 GLE와 S-클래스가 눈에 띄는데, 고성능 모델인 AMG GLE와 호화 모델인 마이바흐 S의 판매 비중이 높았다.

BMW는 12위부터 18위까지 독식했다. 이중 X3부터 X7까지 SUV 모델의 인기가 부각됐다. 전기차 iX3는 X3보다도 많이 팔렸다.

아우디 A6와 렉서스 ES의 인기도 여전하다. 폭스바겐 티구안은 대중 브랜드 모델로는 가장 높은 판매량을 보였으며, 토요타 RAV4도 꾸준한 인기를 보이고 있다.

8월 수입 전기차 중 가장 많이 등록된 모델은 BMW iX3다. 374대가 등록되어 형제 모델인 X3(319대), 미니 컨트리맨(289대) 등 인기 모델을 앞섰다. 다음으로 폭스바겐 ID.4가 277대 판매됐으며, BMW i4가 230대 판매되며 수입 전기차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까지는 전기차 부문에서 BMW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오토뷰 | 김선웅 기자 (startmotor@autovie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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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의견 1개가 있습니다.
  • acasian 님 (acas****)

    MBW i4가 230대 판매되며 수입 전기차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오타가 있습니다.

    2023-09-07 오전 09:36(1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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