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권영일 선임 오토컨설턴트, 4천대 판매 ‘그랜드 마스터’ 등극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23.01.2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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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서울 마포지점 권영일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계 판매 대수 4천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에 올랐다고 26일(목) 밝혔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에서 누계 판매 4천대를 달성한 우수 영업직원에게만 주어지는 영예다.

권영일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1993년 기아에 입사해 30년 동안 꾸준히 판매 일선에서 실적을 쌓으며 연평균 133대, 누계 4천대를 판매해 25번째 그랜드 마스터에 등극했다.

권영일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자동차를 매개로 좋은 사람과 어울리는 지금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때”라며 “고객과의 인연을 중시하며 고객과 평생 함께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아는 권영일 선임 오토컨설턴트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K9)을 수여했다.

한편, 기아는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과 기아 브랜드 리론칭 방향성을 고려해 올해부터 영업직군 명칭을 ‘오토컨설턴트’로 지난 5일(목) 변경했다.

이와 함께 기존 영업사원부터 영업부장까지의 6단계 직급 호칭도 2단계(전임 오토컨설턴트, 선임 오토컨설턴트)로 통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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