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마틴, 대치 전시장서 뱅앤올룹슨 청음 및 시승 이벤트 진행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22.11.2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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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은 자사의 대치 전시장에서 오는 27일까지 시승행사를 뱅앤울룹슨과 함께 진행한다.

11월 27일까지 애스턴마틴 대치 전시장에서 시승을 신청하면, 뱅앤울룹슨 하이엔드 디지털 라우드스피커 ‘베오랩50’ 청음 및 사운드에 대한 새로운 비전 ‘베오사운드 시어터 77인치’을 시청할 수 있다.

애스턴마틴 옵션 중 하나인 뱅앤울룹슨 "어쿠스틱 렌즈"는 스피커 작동 시 외부로 매끄럽게 올라와 보는 즐거움도 동시에 제공하면서, 음을 일관되고 수평적으로 전달해준다.

이번에 애스턴마틴 대치 전시장에서 경험하게 될 뱅앤울룹슨의 베오랩 50은 하이엔드 디지털 라우드스피커로, 스피커에 탑재된 사운드 센서를 통해 소리의 폭을 조정하고, 스피커가 놓인 공간의 환경을 분석해 왜곡을 최소화해 사운드 구현이 가능하다.

베오사운드 시어터 77인치는 세계에서 가장 몰입감이 있는 사운드, 진화한 기술 플랫폼, 모듈 디자인 사운드바로, 멀티 스피커 셋업으로만 경험할 수 있는 서라운드 사운드와 선명한 음성, 풍성한 저음을 단일 제품으로 구현했다. 스피커를 16개까지 추가할 수 있어, 돌비 애트모스 7.1.4. 서라운드 구성의 중심으로 놓을 수 있다.

한편, 애스턴마틴 DBX707은 최고속도 310km/h, 최고출력 707마력, 최대토크 900Nm, 0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가속 성능 (제로백) 3.3초의 SUV다.

DBX707은 4.0리터 트윈 터보차저 V8 엔진에 볼 베어링 터보차저와 맞춤형 엔진 캘리브레이션을 채택해 향상된 출력과 토크를 뿜어낸다. 기어 변경 속도가 더 빠르고 즉각적으로 응답하는 9단 습식 클러치 자동변속기는 드라이버의 차체제어 능력 및 반응성을 개선해 더 큰 드라이빙 일체감을 제공한다. 전자식 리어 디퍼렌셜(e-diff)은 900Nm으로 높아진 최대토크를 컨트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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