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2022 렉서스 아마추어 여성 장타대회’ 예선 개최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22.10.0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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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코리아는 10월 5일(수)부터 26일(수)까지 ‘2022 렉서스 아마추어 여성 장타대회’ 예선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스크린 골프를 통한 예선과 실제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결선, 총 2단계로 진행된다. 예선의 경우 국내외 골프 관련 단체에 등록되지 않은 만 18세 이상 아마추어 골퍼라면 성별을 불문하고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다. 단, 본선 출전은 여성 참가자에 한해 가능하다.

예선은 10월 5일부터 10월 26일까지 전국 골프존 스크린골프 시스템 설치 매장에서 진행된다. 대회 참가는 회원 로그인 후 스트로크 모드에서 ‘스카이뷰 CC’ 또는 ‘스프링데일 CC’를 선택하고 지정된 2개 홀에서 롱기스트 기록을 남기면 된다. 1~32위를 기록한 여성 참가자들은 본선 진출권을 획득하며, 본선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1,000만 원이 주어진다.

롱기스트 홀에서 최장거리를 기록한 1~3위 남성과 여성 참가자 총 6명에게는 골프문화상품권(1위 50만 원, 2위 30만 원, 3위 10만 원)을 제공한다. 또한 1회 라운드 중 2회 이상 ‘렉서스 브랜드존’에 티샷을 안착시킨 참가자에게는 보스턴백(60인) 또는 골프존 플러스아이템 등의 상품을 제공한다.

본선 진출자 선발 외에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렉서스 공식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lexuskorea/) 이벤트에서는 예선전 참가 인증 이미지를 업로드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치킨 기프티콘(50인)을 증정한다. 아울러 렉서스 고객의 경우 렉서스 라운지 앱 및 전시장 안내를 통한 별도의 링크를 통하여 예선전 참가 인증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1만 원 상당의 골프문화상품권을 증정함과 동시에, 추첨을 통해 다이슨 헤어 드라이기(3인)를 추가로 증정한다.

렉서스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2016년 이래 7회째를 맞이하는 아마추어 분들 대상의 장타대회를 또 다시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골프를 즐기는 많은 분들의 참여와 멋진 스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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