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2022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공식 후원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22.08.1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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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토마스 클라인)가 오늘부터 13일(토)까지 총 3일간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EDM 페스티벌인 ‘2022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2022 World DJ Festival)’을 공식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과 한국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대규모 관광 축제 ‘서울 페스타 2022(Seoul Festa 2022)’의 일환으로, 세계 최대 전기차 모터스포츠 대회인 ‘포뮬러 E 챔피언십(Formula E Championship)’의 올 시즌 마지막 대회 ‘2022 서울 E-프리(E-prix)’와 함께 진행된다.

‘메르세데스-AMG(Mercedes-AMG)’ 테마로 기획된 이번 행사에는 차량 전시뿐만 아니라, 브랜드 전용 부스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매력의 AMG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다.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의 메인 스테이지에는 정통 오픈톱 스포츠카 ‘메르세데스-AMG GT C 로드스터(Mercedes-AMG GT C Roadster)’ 를 비롯해 메르세데스-AMG의 첫 번째 4-도어 스포츠카인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Mercedes-AMG GT 4-door Coupé)’, CLS의 고성능 모델 ‘메르세데스-AMG CLS (Mercedes-AMG CLS)’ 차량이 전시돼 화려한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며, 서브 스테이지에는 ‘메르세데스-AMG CLA(Mercedes-AMG CLA)’ 차량이 전시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부스에서는 오프로드의 아이콘 ‘더 뉴 메르세데스-AMG G 63(The new Mercedes-AMG G 63)’이 전시된 포토존을 운영하며, 메르세데스 미 케어 앱 아이디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고객임을 인증하면 AMG 테마의 칵테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모빌리티의 미래를 경험할 수 있는 잠실종합운동장 내 글로벌 E-빌리지(E-Village)에서 11일(목)부터 14일(일)까지 총 4일간 ‘EQ 하우스(EQ House)’를 운영한다.

EQ 하우스에서는 대형 스크린을 통해 ‘2022 서울 E-프리’ 경기를 생중계하고,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상위 전기 세단 EQS의 내부 구조를 꿰뚫어 볼 수 있는 ‘EQS AR 스캐너 존’, E-레이싱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실버 애로우 게임(Silver Arrow Game),’ 메르세데스-EQ 퀴즈쇼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통해 현장을 찾은 포뮬러 E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메르세데스 EQ 포뮬러 E 팀(Mercedes EQ Formula E Team)은 현재 시즌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스토펠 반도언(Stoffel Vandoorne)과 지난 2020-2021 시즌 챔피언을 차지한 닉 드 브리스(Nyck de Vries)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시즌 포인트 291점을 기록하며 랭킹 1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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