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2023 스포티지 출시... LPG 엔진 추가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22.07.2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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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국내 준중형 SUV 판매 1위 스포티지의 연식변경 모델 ‘2023 스포티지’를 출시하고 26일(화)부터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23 스포티지는 경제성이 높은 LPi 엔진 탑재 모델을 추가하고,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편의사양을 기본화 한 것이 특징이다. 스포티지 LPi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L2.0 엔진을 탑재했으며, 최고출력 146마력(PS), 최대토크 19.5kgf∙m, 복합연비 9.2km/ℓ의 성능을 갖췄다. (17인치 휠 기준)
또한 기아는 트림별 고객 선호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했다. 트렌디에 하이패스 시스템, 프레스티지에 ECM 룸미러, 노블레스에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시그니처에 메탈 페달 및 도어 스커프를 기본화 했다.
이와 함께 하이브리드 모델은 후석 승객 알림을 전체 트림에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판매 가격은 다음과 같다.
2.0 LPi
- 트렌디 : 2538만 원
- 프레스티지 : 2714만 원
- 노블레스 : 2965만 원
- 시그니처 : 3284만 원
(※ 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
1.6 가솔린 터보
- 트렌디 : 2474만 원
- 프레스티지 : 2651만 원
- 노블레스 : 2901만 원
- 시그니처 : 3220만 원
2.0 디젤
- 트렌디 : 2724만 원
- 프레스티지 : 2901만 원
- 노블레스 : 3151만 원
- 시그니처 : 3470만 원
1.6 터보 하이브리드
- 프레스티지 : 3163만 원
- 노블레스 : 3330만 원
- 시그니처 : 3649만 원
(※ 가솔린 및 디젤 모델은 개별소비세 3.5%, 하이브리드 모델은 세제혜택 및 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