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2023 쏘나타 센슈어스’ 출시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22.07.1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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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쏘나타의 연식변경 모델 ‘2023 쏘나타 센슈어스’를 출시했다고 19일(화) 밝혔다.

2023 쏘나타 센슈어스는 전 트림에 ‘진동 경고 스티어링 휠’을 신규 적용하고 고객 선호 트림에 지능형 안전 기술을 기본화한 것이 특징이다.

그랜저 등 상위 차급에 적용되던 진동경고 스티어링 휠은 전방 차량과의 충돌, 차량의 차선 이탈, 후측방 충돌 위험, 운전자 주의 경고 시 스티어링 휠 진동을 통해 운전자에게 경고해주는 안전 기술이다.

고객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프리미엄 플러스’ 트림에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자전거 탑승자/교차로 대향차), 고속도로 주행 보조(자동차 전용도로 지원),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안전구간/곡선로) 등 지능형 안전 기술을 기본화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인스퍼레이션 트림에는 고객 선호 편의사양인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측방 모니터를 기본화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아울러 최상위 인스퍼레이션 트림 기반의 N 라인 디자인 에디션 트림에 쏘나타 N 라인 전용, 블랙 하이그로시 라디에이터 그릴, 리어 스포일러, 19인치 알로이 휠&피렐리 타이어 등을 적용했다.

2023 쏘나타 센슈어스 판매 가격은 다음과 같다.

가솔린 2.0 모델

- 모던 : 2,592만 원

- 프리미엄 플러스 : 2,864만 원

- 인스퍼레이션 : 3,357만 원

- N 라인 디자인 에디션 : 3,500만 원

가솔린 1.6터보 모델

- 모던 : 2,673만 원

- 프리미엄 플러스 : 2,945만 원

- 인스퍼레이션 : 3,439만 원

- N 라인 디자인 에디션 : 3,581만 원

(※ 개소세 3.5% 기준)

쏘나타 2.0 LPi모델

- 모던 : 2,655만 원

- 프리미엄 플러스 : 2,927만 원

- 인스퍼레이션 : 3,362만 원

N 라인 : 3,633만 원

(※ 개소세 3.5% 기준)

쏘나타 하이브리드

- 모던 : 2,946만 원

- 프리미엄 플러스 : 3,205만 원

- 인스퍼레이션 : 3,706만 원

(※ 하이브리드 세제혜택 및 개별소비세 3.5% 반영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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