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구매가이드 > 자동차 판매량

제네시스 빼니 현대 보다 기아가 더 팔았다 ... 4월 국산차 판매량

2022-05-03 오후 4:57:11
2022년 4월 국산차 판매량을 정리했다. 제네시스 빠진 현대차가 기아보다 적게 팔리는 현상이 종종 나타나고 있다. 3월에 이어 4월도 기아가 현대를 넘어서 국산차 판매 1위 자리를 꿰찼다. 특히 기아는 올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발표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기아는 2022년 4월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2.0% 감소한 5만 95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봉고Ⅲ로 6402대가 판매됐다. 승용 모델은 K8 4176대, 레이 3993대, 모닝 2790대, K5 2624대 등 총 1만 6833대가 판매됐다. RV 모델은 쏘렌토 5551대, 카니발 5121대, 스포티지 4556대, 니로 3613대 등 총 2만 6678대가 판매됐다.

기아 관계자는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 등으로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이지만 유연한 반도체 배분과 차량 생산 일정 조정 등으로 공급 지연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현대차는 4만 8125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가 5192대, 쏘나타 4165대, 아반떼 6382대 등 총 1만 5761대가 팔렸다. RV는 팰리세이드 4461대, 싼타페 1997대, 투싼 4175대, 아이오닉5 2963대, 캐스퍼 3420대 등 총 1만 9873대가 팔렸다. 포터는 8423대, 스타리아는 2387대 판매를 기록했다.

눈길을 끄는 모델은 수소 연료전지차 넥쏘다. 3월 대비 849대 판매량이 증가해 1294대가 판매됐다. 쉐보레의 인기 SUV 트레일블레이저나 르노코리아의 주력 모델 XM3를 넘어선 수치다. 넥쏘는 2022년 1분기 전세계 수소차 판매 1위를 유지한 바 있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G80 4023대, GV80 1753대, GV70 2100대, GV60 796대 등 총 1만 1290대가 팔렸다. 이중 GV60은 르노코리아 QM6에 근접하는 판매량을 보였다. GV70 전동화모델은 GV80 전동화모델보다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

쌍용은 전년대비 1500대 이상 상승한 판매량을 거뒀다. 내수판매와 수출 모두 합해 2개월 연속 8천 대 판매를 넘어서기도 했다.

그럼에도 여전히 원활한 소비자 인도는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생산일정 조정 및 사양조정 등을 통해 공급지연을 최소화하고 있지만 부품 수급 이슈가 지속되면서 1만대 이상의 출고 적체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내수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62.7% 증가한 뉴 렉스턴 스포츠&칸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45.8% 증가했으며 누계로도 전년 대비 20% 이상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한국지엠은 내수시장보다 수출에 힘쓰는 모습이다. 4월 수출은 총 1만 6834대로 전년 동월 대비 5.3% 증가를 기록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형제 차종인 뷰익 앙코르 GX와 함께 총 8003대 수출되며 실적 전반을 견인한 가운데, 스파크와 말리부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각각 56.9%, 224.4% 증가하며 두 달 연속 전년 대비 상승세를 이어갔다.

반면 국내 판매는 스파크와 트레일블레이저 2종만 1천대 이상 넘어섰으며, 말리부는 110대, 트랙스는 134대 판매된 것이 전부다. 배터리 문제로 몸살을 겪었던 볼트 EV와 EUV는 본격적인 인도를 시작했고 풀-사이즈 SUV 타호도 판매가 시작됐다.

르노코리아는 2328대를 판매해 지난 달 내수 판매는 부품 수급 차질로 인한 생산 지연이 발생하며 전 모델에 걸쳐 시장에 충분한 공급을 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

부품 수급 차질로 생산에 가장 큰 영향을 받은 QM6는 847대가 판매되었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4월 말 기준으로 7300명을 상회하는 QM6 출고 대기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품 수급 정상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총 1104대가 판매된 XM3는 RE 트림 이상의 고급 사양 모델 비중이 90%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다. SM6는 4월 한 달간 223대가 판매되었다. 르노 브랜드 모델은 마스터 82대, 조에 72대 등 총 154대의 판매 실적을 거뒀다.




오토뷰 | 뉴스팀 (news@autoview.co.kr)
의견쓰기
  • ㆍ상업광고, 인신공격, 비방, 욕설, 음담패설 등은 예고없이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ㆍ최대 500자까지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전체의견 1개가 있습니다.
  • 새로운길 님 (tbbh****)

    현대는 싼타페와 쏘나타 부진때문이죠. 특히 싼타페는 디자인 팀장 짤라야 하는 수준이라...

    2022-05-04 오전 10:01(211.*.*.185)

ㆍ상업광고, 인신공격, 비방, 욕설, 음담패설 등은 예고없이 삭제 될 수 있습니다.

ㆍ최대 500자까지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다른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