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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유럽 제조사 & 브랜드 판매량 정리... 현대 기아 상승세

2022-01-19 오후 2:56:17
2021년 유럽시장 판매량을 총정리 했다. 2021년 유럽의 신규 승용차 등록은 2년 연속 1200만 대 미만을 기록했으며, 2020년 대비 1.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폭스바겐 그룹은 유럽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 자리를 지켰으며, 새롭게 합병한 스텔란티스가 그 뒤를 이었다. 이중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성장이 두드러진다.

유럽도 2021년은 반도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폭스바겐과 아우디, 스코다, 포르쉐 등을 보유한 폭스바겐 그룹은 시장 점유율이 0.4% 하락했지만 2021년 유럽에서 판매된 모든 차량의 1/4에 해당하는 판매 비중을 자랑했다.

PSA와 FCA 그룹이 힘을 합한 스텔란티스는 2021년 유럽에서 두 번째로 큰 자동차 제조업체로 20.2%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

반면 르노 그룹은 유럽에서 매출이 11% 감소했으며 시장 점유율도 9.3% 하락했다. 이중 르노만 17% 감소해 전체 분위기를 다운시켰다. 이 때문에 브랜드 순위도 2위에서 7위로 하락했다.

현대차그룹은 현대자동차와 기아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며 판매량이 20% 이상 상승했다. 모델별 판매량을 보면 현대차는 투싼 14만 7979대, 코나 10만 9570대, i20 6만 1972대, i30 5만 7290대, i10 5만 6462대를 판매했다.

기아는 씨드 13만 4908대, 니로 8만 9261대, 스포티지 8만 9258대, 모닝 6만 465대, 스토닉 5만 8425대를 판매했다.

현대차와 기아의 작년 유럽 실적은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차가 견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니로 EV ·하이브리드가 8만 9261대, 코나 EV ·하이브리드가 6만 9615대, 투싼 하이브리드가 6만 800대 판매됐다.

BMW 그룹은 프리미엄 브랜드 중 가장 성공적인 한 해를 보냈다. 1년 전과 비슷한 판매량을 보였다. 반면 다임러는 11% 감소했다. 이 때문에 메르세데스-벤츠의 순위는 2단계 하락했다.

포드는 2021년 유럽에서 20%에 가까운 판매 하락이 있었다. 미쓰비시가 29% 하락한 것 다음으로 가장 큰 하락폭이다.




오토뷰 | 김선웅 기자 (startmotor@autovie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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