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샤크, 2021 서울 모빌리티쇼 참가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21.11.24 11: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기스쿠터 브랜드 블루샤크코리아(대표 이병한)가 오는 12월 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모빌리티쇼’에 전기 이륜차 브랜드 최초/단독으로 참여한다.

전시 차종은 총 6대로 내년 4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블루샤크(BLUESHARK) R1을 포함한 R 시리즈 전 라인업을 블랙, 화이트, 골드, 핑크 등 다양한 컬러로 구성해 선보인다. 지난 10월 모빌리티 운영 플랫폼 기업 ‘스윙’과 체결한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제공 중인 R1 Lite 의 1인승 배달용 모델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블루샤크코리아는 전국 판매 및 서비스와 충전소(배터리 스테이션) 협력 업체로 활동할 블루샤크 공식 딜러를 모집한다. 동일 업종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파트너와 함께 전국 판매망과 충전·서비스 네트워크를 공격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전시 기간 동안 차량 구매 상담과 함께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블루샤크코리아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로 추가하는 관람객들에게는 메가 커피 쿠폰을 증정하며 강남 팝업 스토어에서 협업 중인 글로벌 비즈니스 가방 브랜드 ‘타거스’, 뷰티 브랜드 ‘데보나인’ 의 제품 할인 쿠폰도 함께 제공한다.

블루샤크코리아는 고객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서울모빌리티쇼의 외부 거점 전시존으로 마련된 장한평 ‘모빌리티 서비스 특화 체험존’에 차량을 지원한다. 서울모빌리티쇼 전시 기간인 11월 26일(금)부터 12월 5일(일)까지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 인근의 JAC 에서 블루샤크 R1 Lite 로 라스트마일 모빌리티 체험이 가능하다.

한편 블루샤크코리아는 서울모빌리티 조직위가 주관하는 부대행사로 모빌리티 혁신을 주도한 기술기업을 시상하는 ‘서울모빌리티어워드’에서 현대모비스, SK텔레콤 등 11개 기업과 함께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심사는 오는 12월 1일 이뤄진다.

저작권자 © 오토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