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티볼리 & 코란도 트림 조정 모델 출시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21.10.05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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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티볼리의 고급 편의·안전 사양을 기본 적용한 스페셜 모델 ‘업비트’를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티볼리 및 티볼리 에어의 업비트(Upbeat) 스페셜 모델은 주력모델인 V3 모델(에어는 A3모델)을 베이스로 고객이 최근 가장 많이 선택하는 고급 편의사양 및 안전사양을 기본 적용하여 상품성을 강화한 모델이다.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 와아파이 양방향 풀 미러링을 이용하여 AVN과 클러스터를 동시에 연동, HD DMB를 비롯한 모든 콘텐츠를 시원스러운 고화질로 즐길 수 있는 9인치 HD 스마트 미러링 패키지와 실내 디자인 및 시인성 강화를 위한 대화면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를 기본 적용했다.

이와 함께 컴포트 패키지(1열 통풍시트+2열 열선시트+운전석 8way 파워시트+4way 럼버서포트+전방 주차보조 경고), 하이패스 및 ECM 룸미러, 18인치 다이아몬드 컷팅 휠, Full LED 헤드램프, 디지털 스마트키 등도 기본 적용했다.

또한, 스타일을 업그레이드한 티볼리 R-Plus 블랙과 화이트 모델을 R-Plus 모델로 통합하여 블랙패키지 또는 화이트패키지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코란도도 기존 6개 트림에서 고객 선호사양 중심으로 5개 트림으로(C3, C5, C5+, R+, C7) 재구성하여 2022 코란도를 출시했다. 고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C5 모델은 운전석/동승석 세이프티 파워윈도우를, C5 Plus 모델은 Full LED 헤드램프, 운전석 8way 파워시트, 4way 럼버서포트, 전방 주차보조 경고 등을 기본 적용했다.

새롭게 출시된 티볼리와 코란도 모델의 가격은 다음과 같다.

- 티볼리 V1(M/T) : 1659만원

- 티볼리 V1(A/T) : 1853만원

- 티볼리 V3 : 2111만원

- 티볼리 R-Plus : 2330만원

- 티볼리 업비트 : 2456만원

- 티볼리 에어 A1 : 1908만원

- 티볼리 에어 V3 : 2241만원

- 티볼리 에어 업비트 : 2586만원

- 코란도 C3 : 2253만원

- 코란도 C5 : 2399만원

- 코란도 C5-Plus : 2653만원

- 코란도 R-Plus : 2715만원

- 코란도 C7 : 290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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