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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하이브리드 슈퍼카 아투라 출시

2021-08-20 오전 9:49:46
맥라렌 서울은 금일 하이브리드 슈퍼카 ‘맥라렌 아투라’를 국내에 출시했다.

맥라렌 서울은 아투라 한국 출시를 위한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선공개한 후, 대치동 전시장에서 이달 말일까지 ‘맥라렌 오픈 하우스 위크’를 진행한다. 고객들은 입장객 제한 등 엄격한 방역 지침을 준수하면 아투라를 실제로 만나볼 수 있다.

맥라렌 아투라는 레이스 트랙과 일반 도로에서 축적해 온 맥라렌의 슈퍼카 엔지니어링에 대한 전문 지식과 기술력을 집약했으며 EV 주행 능력까지 갖춘 차세대 하이 퍼포먼스 하이브리드(HPH, High Performance Hybrid)이다.


아투라에 이식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최고 출력 680마력(PS)과 최대 토크 720Nm에 달하는 강력한 파워의 신형 3.0리터 V6 트윈터보 엔진과 맥라렌이 새로 개발한 E-모터 및 배터리팩으로 구성된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순수한 EV 주행모드로 최대 30km까지 주행 가능하다.

V6 트윈터보 엔진과 E-모터는 각각 585마력 및 95마력의 강력한 파워를 새로운 설계의 경량 8단 SSG 자동 변속기를 통해 효율적으로 동력계통에 전달한다. 아투라는 괴력의 파워와 뛰어난 가속 성능을 통해 정지 상태에서 100, 200, 300km/h에 도달하는 시간은 3.0초, 8.3초, 21.5초에 불과하며 최고 속도는 330km/h에 달한다.

아투라에 탑재된 E-모터는 기존 방사형 자속모터보다 크기는 작지만 맥라렌 P1™과 비교해 33% 더 높은 전력 밀도를 발휘하는 축방향 자속모터(Axial flux E-motor)가 탑재된다. 슈퍼카의 파워풀한 가속 성능은 물론 정밀한 스로틀 응답성을 발휘하는 토크 충전(Torque infill)까지 갖추고 있다.


아투라 역시 맥라렌의 초경량 엔지니어링 철학이 반영됐다. 그 결과 순수한 차체 중량을 뜻하는 건조 중량은 1,395kg으로 동급 중 가장 가벼우며 이 중 배터리 팩과 E-모터는 각 88kg 및 15.4kg에 불과하다. 슈퍼카의 성능을 증명하는 주요 수치인 무게 대비 출력비 역시 동급 최고인 톤당 488마력에 달한다.

경량화의 핵심 요소인 맥라렌의 새 경량 아키텍쳐인 MCLA(McLaren Carbon Lightweight Architecture)가 적용된 최초의 모델이기도 하다.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최적화된 MCLA는 배터리 탑재 공간을 포함해 전자식 공조 시스템 eHVAC, 획기적인 이더넷 전기 아키텍처까지 도입했다. 이밖에 탑 어퍼 위시본과 2개의 로워 링크, 휠 센터 앞의 타이 로드를 결합한 혁신적인 리어 서스펜션 시스템은 차량의 안정성과 정밀도를 극대화하고 가속 중 코너에서 발생하는 언더스티어는 감소시킨다.


아투라의 익스테리어는 순수한 슈퍼카를, 인테리어는 드라이버 중심의 인체공학 설계가 핵심이다. MCLA를 중심으로 모든 부품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쉬링크 랩드(Shrink wrapped)’ 디자인은 경량 차체에 적용된 에어로다이내믹 및 냉각 성능까지 고려해 완성됐다. 인테리어는 온전하게 아투라의 성능을 즐길 수 있도록 인체 공학적 요소를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새로운 설계의 경량 클럽스포츠 버킷 시트는 무릎, 다리, 어깨까지 가장 이상적인 공간을 드라이버에게 제공한다. 드라이버는 이를 통해 아투라의 역동적인 성능을 손쉽고 즐겁게 제어할 수 있다.


두 개의 고화질 디스플레이에 탑재된 인포테인먼트 및 커넥티비티 시스템(MIS II)부터 맥라렌 고유의 트랙 텔레메트리(MTT), 드리프트 컨트롤까지 모든 맥라렌과 동일한 만족감을 제공한다. 특히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 모두 지원되며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이탈 경고 등 다양한 운전자 지원 기능도 탑재하고 있다.

아투라는 총 세가지 트림을 제공한다. 스포티함과 기능적 미학의 퍼포먼스, 한단계 높은 차원의 기술적 럭셔리의 테크럭스(TechLux), 전위적이며 보다 모험적인 혁신성의 비전으로 구분된다. 모든 아투라 모델은 기본 보증 5년(75,000km)이 제공되며 하이브리드 배터리는 6년(75,000km), 차체는 주행 거리 제한 없이 10년 보증이 제공된다.



오토뷰 | 뉴스팀 (news@autovie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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