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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말 출시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막바지 테스트 한창

2021-07-23 오후 5:58:04
마세라티가 2025년까지 13개의 신모델을 내놓을 예정이며, 각 모델마다 전기차 버전까지 내놓겠다고 밝혔다. 전동화 전략의 시작을 알린 모델은 기블리 하이브리드. 이어서 내연기관과 전기차가 함께 공개될 첫 번째 모델이 차세대 그란투리스모가 될 예정이다.

신형 그란투리스모의 공개 일정이 가까워짐에 따라 양산형 그란투리스모의 모습이 포착되고 있다.


초창기 개발 단계에서는 알파로메오 줄리아(Giulia)의 외관이 씌워진 상태로 외부에 노출됐었다. 하지만 양산이 가까워진 현재는 그란투리스모 본연의 실루엣을 그대로 갖추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무엇보다 전면부에서 프론트 분위기가 확 달라질 예정이다. 지금까지 마세라티 모델은 가로로 배치된 헤드램프를 사용해왔지만 MC20부터 전륜 펜더 부분에 자리한 세로 배치 램프로 변경됐다. 차기 그란투리스모도 세로형 헤드램프가 적용될 예정이다.


롱-노즈, 숏-데크 스타일의 2도어 쿠페 스타일은 그대로 유지된다. 전륜과 후륜 펜더는 더욱 근육질 적으로 부풀어 오르기도 했다. 전기차 버전도 나올 예정인 만큼, 와류 발생을 억제시키는 휠 디자인이 새롭게 차용된 것도 확인할 수 있다.


기존 그란투리스모는 페라리의 V8 엔진을 사용했지만 차기 모델은 MC20을 통해 선보인 V6 3.0리터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될 예정이다. 여기에 새로운 섀시 기술이 적용돼 한층 날렵하면서 빠른 달리기 성능을 보여줄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전기차 버전에 대한 정보는 매우 제한적이다. 마세라티가 공식적으로 밝힌 내용은 이탈리아 모데나에 위치한 마세라티 이노베이션 랩(Innovation Lab)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일렉트릭 파워 유닛을 사용한다는 것뿐. 마세라티는 전기차 버전에서도 자사가 자랑하는 독창적인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마세라티의 차기 그란투리스모는 2021년 말 또는 2022년 초에 공개될 예정이며 해외 판매를 시작으로 국내 판매는 내년 하반기께로 전망되고 있다.

오토뷰 | 김선웅 기자 (startmotor@autovie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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