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서비스품질지수(KSQI)’ 2개 부문 수상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21.07.2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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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토마스 클라인)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선정 ‘2021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orean Service Quality Index, KSQI)’에서 ‘수입자동차판매점’ 및 ‘수입 인증 중고차’ 두 개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12회를 맞이하는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는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국내 산업의 서비스품질을 나타내는 지수로, 전문 교육을 받은 서비스평가단이 고객 접점에서 소비자가 인지하는 기업의 상품 및 서비스 품질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부문별 수상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올해 ‘수입자동차판매점’ 부문에 선정, 이 부문 7년 연속 수상 및 총 8회 우수기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서비스 제공단계별 총 11개 영역 중 적극성, 업무지식, 시설환경관리, 친절성 등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전국 59개 전시장, 73개 서비스센터를 갖추고 코로나-19 상황에 맞는 ‘고객 안심 프로그램’, ‘사고수리 지원 서비스’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또한 올해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에 새롭게 추가된 ‘수입 인증 중고차’ 부문에도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전국 23개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에서 전문 딜러가 198가지 엄격한 품질 기준을 통과한 차량을 판매하고 있으며, 2011년 인증 중고차 시장에 진출한 이래, 우수한 서비스 품질을 바탕으로 10년간 연평균 37% 이상의 성장률을 이어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틸로 그로스만 고객 서비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고객분들께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노력으로 한 부문에서 7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메르세데스-벤츠를 신뢰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최고의 만족을 드리기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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