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2022 쏘렌토 출시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21.07.0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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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1일(목) 쏘렌토 연식 변경 모델 ‘The 2022 쏘렌토’를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기아는 The 2022 쏘렌토에 신규 엠블럼을 적용하고, 주 고객층이 선호하는 다양한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 적용했다.

기존 선택사양으로 운영해 온 LED 실내등(맵램프, 룸램프, 러기지램프)을 모든 트림에 기본 적용하고 주력 트림인 노블레스 트림과 최상위 시그니처 트림엔 프리미엄 스티어링 휠,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정차&재출발) 등을 기본 적용했다.

시그니처 트림에는 추가로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고속도로/자동차 전용도로 안전구간/곡선로), 고속도로 주행 보조 기능을 기본 적용했다. (노블레스 트림도 내비게이션 적용시, 해당 기능 지원)

쏘렌토의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에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 ‘그래비티’를 디젤 엔진 모델까지 확대 운영한다. 쏘렌토 그래비티는 20인치 블랙 알로이 휠과 볼륨감 있는 그래비티 전용 가죽시트를 비롯해 주요 외장 포인트를 블랙 색상이 적용된다.

The 2022 쏘렌토의 가격은 다음과 같다.

- 2.5 가솔린 트렌디 : 2958만원

- 2.5 가솔린 프레스티지 : 3252만원

- 2.5 가솔린 노블레스 : 3552만원

- 2.5 가솔린 시그니처 : 3846만원

- 2.5 가솔린 그래비티 : 3944만원

- 2.2 디젤 트렌디 : 3056만원

- 2.2 디젤 프레스티지 : 3351만원

- 2.2 디젤 노블레스 : 3650만원

- 2.2 디젤 시그니처 : 3944만원

- 2.2 디젤 그래비티 : 4043만원(※ 개별소비세 3.5% 기준)

기아는 The 2022 쏘렌토 출시에 이어 디지털 캠페인을 이달 중순부터 운영한다. 디젤, 가솔린, 하이브리드 각 엔진별 운전자의 특성을 반영한 상품성 홍보 영상을 통해 고객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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