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상품성 강화한 ‘The 2022 K5’ 출시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21.06.24 11: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아는 24일(목) K5 연식 변경 모델 ‘The 2022 K5’를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The 2022 K5는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하고, 주 고객층이 선호하는 다양한 사양을 트렌디-프레스티지-노블레스-시그니처 트림별로 기본화 하면서 상품 경쟁력을 확보했다.

아울러 전용 디자인을 갖고 있는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더욱 역동적인 스타일을 구현했다. 기존에 적용된 수평 패턴의 타이거 노즈 라디에이터 그릴을 상어 이빨을 연상케 하는 샤크 투쓰(shark tooth) 패턴으로 변경했다. 뿐만 아니라 그릴 재질 역시 블랙 하이그로시 도장을 적용하여 강인한 인상을 더했다.

트렌디 트림과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기존 해당 트림에 없던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기본 트림인 트렌디는 가죽/열선 스티어링 휠, 프레스티지는 전방 주차 거리경고 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높였다. (※1.6 가솔린 터보 모델은 모든 트림 D컷 가죽/열선 스티어링 휠 기본 적용, 렌터카 제외)

이와 더불어 노블레스 트림과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는 기존에 선택 사양으로 운영하던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을 기본 적용해 고객들의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The 2022 K5의 가격은 다음과 같다.

2.0 가솔린 모델

- 트렌디 : 2,381만 원

- 프레스티지 : 2,631만 원

- 노블레스 : 2,822만 원

- 시그니처 : 3,092만 원

1.6 가솔린 터보 모델

- 트렌디 : 2,459만 원

- 프레스티지 : 2,749만 원

- 노블레스 : 2,940만 원

- 시그니처 : 3,171만 원

2.0 하이브리드 모델

- 트렌디 : 2,777만 원

- 프레스티지 : 2,975만 원

- 노블레스 : 3,168만 원

- 시그니처 : 3,384만 원

2.0 LPI 모델

- 프레스티지 : 2,675만 원

- 노블레스 : 2,940만 원

- 시그니처 : 3,087만 원

(※개별소비세 3.5%, 하이브리드 세제혜택 반영기준)

기아는 The 2022 K5 출시와 함께 다양한 구매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월 납입금을 낮춰 젊은 층의 구매 부담을 경감시키는 2030 스타트 플랜과 현대카드로 선수금 결제시 36개월 기준 최저 2.2%의 특별금리 혜택을 주는 M할부 등 다양한 구매 지원 금융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기아 홈페이지(www.kia.com) 및 가까운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오토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