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I(페이스리프트)로 돌아온 BMW 5시리즈의 최상급 모델 M550i.

고성능 세단 M5에 버금가는 530마력의 성능으로 비지니스 세단 가운데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 4.4리터 V8엔진은 감성적 사운드는 물론 넘치는 토크가 편안한 운전을 지원해 준다.

이에 도전하는 것은 포르쉐의 4도어 세단 파나메라. 고성능이 아닌 친환경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순수한 엔진 출력은 330마력, 전기모터를 더해 462마력을 낸다.

수치적 출력 70마력의 차이. 이를 극복하려면 섀시와 차체 균형이 조화를 이뤄야 한다.

전라남도 영암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맞닥뜨린 두 모델 가운데 과연 승자는 어떤 모델이었을까?

이번 비교 다음은 다음과 같다.

→ 0-400m 드래그 레이스
→ 0-100km/h 발진 가속 성능
→ 100-0km/h 제동 거리
→ 서킷 랩타임

안내 : 향후 M550i, 파나메라 4 E-Hybrid에 대한 별도의 시승기(로드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오토뷰 | 뉴스팀 (news@autovie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