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QC 보조금 11월 말까지 연장 지급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20.11.02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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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직무대행 김지섭)가 순수 전기차 더 뉴 EQC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보조금을 지급하는 ‘더 뉴 EQC 특별 프로모션’을 오는 11월 30일까지 연장 실시한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서울특별시 등 일부 지역의 2020년 저공해차 구매 보조금 지급 조기 마감으로 정부 보조금 혜택을 받지 못하는 더 뉴 EQC 구매 고객을 위해 특별 보조금 지원을 결정했다. 특별 보조금은 1,080만 원으로 책정돼 정부 보조금 지원 혜택을 받았을 때와 동일한 가격으로 더 뉴 EQC를 구매할 수 있다.

더 뉴 EQC는 지난해 10월 국내에 처음 출시한 EQ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이다.

더 뉴 EQC는 ‘더 뉴 EQC 400 4MATIC’과 헤드업 디스플레이, 통풍 시트 등 편의 사양을 강화한 ‘더 뉴 EQC 400 4MATIC 프리미엄’ 두 가지 세부 모델로 판매되며, 특별 보조금을 지원받을 경우 각각 84,700,000원과 90,600,000원에 구매 가능 하다. 그뿐만 아니라, EQC 구매 고객이 기존에 타던 차를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매각하면, 300만 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의 EQC 2.99% 특별 할부금융 프로모션을 이용할 경우, ‘더 뉴 EQC 400 4MATIC’은 1,630,000원, ‘더 뉴 EQC 400 4MATIC 프리미엄’은 1,749,840원의 월 납입금 (36개월/30% 선수금 기준)으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충전에 대한 불편함 없이 EQC를 즐길 수 있도록 메르세데스-벤츠 홈 충전기 무료 설치 또는 공용 충전소에서 1년간 무제한 무료 충전이 가능한 선불 카드를 EQC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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