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저는 혼다 파일럿 차량을 타고 있습니다

 이차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5천만원 근처 SUV중에 2열의 승차감에서 울렁임이 없는 차를 골랐고,

 이차 들인 이후에 아들의 멀미가 없어져 너무 만족스럽게 타고 있습니다.

 타이어를 교체할 시기가 되었는데요 고민이 있어 피티님께 의견 구합니다.

 참고로 지금 끼워져 있는 타이어는 콘티넨탈 크로스컨택 LX스포츠이며, 청킹증상이 잇는 타이어임에도 불구하고  저는 별 이슈없이 잘 탔습니다

 1. 수입 vs 국산

  - hp71의 만족도가 꽤 높다고 알려져있는데, 지금 끼워져있는 타이어와 비교해서  일반적으로 국산차가 사이드월이 물러 롤링이 생기고, 그에 따라 하체 승차감이 바뀌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좀 있습니다.

  - hp71 과 크로스컨택 LX스포츠의 느낌에 차이가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2. 미쉐린 프라이머시 투어 as의 생산지에 따른 차이

   -  미쉐린 프라이머시 투어 as도 현재 끼워져있는 컨티넨탈 타이어와 크게 성향이 다른것 같지 않아 검토중입니다.

   - 다만 현재 우리나라에서 팔리는 타이어들은 태국산 인 것 같은데, 태국산과 프랑스산의 차이가 얼마나 실제 느껴질지 궁금합니다.

   - 피디님께서는 미쉐린 타이어의 프랑산과 헝가리산, 태국산을 많이 경험해보셨을것 같은데 품질차이가 좀 예민한 일반 유저들도  느껴질만한 수준인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피디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