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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쿠퍼s 컨버터블 19년식 2년차 사용기
작성자 : 운천
조회수 : 1,520  |  작성일 : 2021-06-19 오후 1:14:35

오토뷰에 언제 이런 공간이! 요새 오토뷰를 계속 유튜브에서만 보다보니 이것도 모르고 있었네요..

 

항상 차 새로 사면 한번씩 올리곤 했는데 이 차에 대해서는 오토뷰에 안 올린거 같아 한번 올려봅니다 예전에 다른 커뮤니티에 올린 적이

 

있는데 그때에 더해서 한번 2년 정도 타면서 느낀 점 올려보겠습니다.

 

19년 말에 미니에서 대대적으로 한번 할인 할 때가 있었습니다. 19년 9월에서 10월 쯤 할일은 700이상을 받았던거 같네요.

원래 벨로스터를 구입하기 위해 시승도 두어차례 진행한 상태였고 거의 계약하려고 한 상태였는데..

포풍할인에 또 20대에 사고 싶었던 드림카이기도 하고 해서 한번 시승을 해볼까 하고 쿠퍼s 컨버를 시승하게 되었는데..

그만 눈이 뒤집혀 구매하게 되었네요.

 

본래 3세대 미니가 나올 때 너무 커진 디자인이 싫어서 더이상 미니에 대한 생각을 안하고 있었는데..

기존 2세대 미니의 경쾌하고 발랄한 느낌이 줄어든 대신 bmw의 고급스러운 주행감을 많이 넣었더군요. 이게 컨버 모델은

더 무겁기 때문에 이부분이 더 두드러지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본래 첫 3세대가 나왔을 때 시승을 했던 1.5 쿠퍼 버전은

그다지 인상깊지가 않아서..

 

암튼 미니가 강조하는 카트필링은 많이 희석이 된건 맞습니다만 대신에 이제는 충분히 데일리 출퇴근은 무난히 할 수 있는

정도는 됩니다. 고카트필링 운전 감각이 강했던 2세대 모델은 작은 차에 비싼 가격에 답지 않는 품질이 조악한 

부분이 많이 보였는데 그런 부분이 많이 없어지고 좀더 프리미엄브랜드로서 발전된 모습인거 같습니다. (저카트필링?)

 

다만 아쉬운건 그래도 미니하면 잘 달리는 상징성?기대감?이 있는데 그거에 비하면 달리기 성능의 발전은 전세대에

비하여 별로 이루어지지 않은 거 같습니다.. 3세대가 어디로 방향성을 잡은것인지 알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고요.(역시 중카트다)

 

 

 

 

아이신에서 dct 넘어가기 전 할인할 때  충동적으로 구매한 녀석입니다. 

벨로스터랑 저울질 하다 뚜따 한번 경험해보고 싶어서 구매했는데 생각보다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일반 쿠퍼랑 s버전이랑 고민을 했는데 일단 원하는 색이 s밖에 없었고 무엇보다 시트색이 맘에 들어서..(상술에)

s로 왔네요. 지금와서는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승했을 때 무엇보다 승차감이 마음에 들어? 구매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랜져xg 벤츠w212 f30 330i 스파크 소렌토r 

를 타왔는데 저는 벤츠보다 이런 승차감이 더 좋더라구요 f30 3시리즈 승차감도 저한테는 느끼한 부분이 있어서 별로였고

스파크도 1년정도 탔었는데 다 마음에 들었는데 출력이 아쉬웠습니다. 승차감은 개취인 부분이라.. 개인적으로 제일 승차감이

좋았던 차량은 현세대 is300 였습니다. 적당히 단단하고 고급스러운 느낌. 그 부분에서 제 취향이 맞았습니다.

 

 2세대 미니쿠퍼도 상당히 좋아했는데 그 당시 사정상 구입을 못했다가 이제와서 이루게 된게 좋네요.  디자인은 뒤 램프빼고는

2세대에 비해 나빠진것 같지만 타보니 내부는 많이 개선되어서 잡소리는 많이 줄어든거 같습니다. 2세대 때도 컨버모델

몇일 렌트해서 타보기도 했었는데 그 때 그 차는 너무 잡소리가 심했어요.. 렌트카여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은 3세대는 컨버 소탑

치고 잡소리가 많이 줄어든 편인거 같습니다. 다만 소프트탑이다 보니 외부 소음에 약한건 어쩔 수 없네요.

평소 스피커를 30프로 이상 잘 안올리는데 이 차는 40 50 뚜껑 열면 60 70이상도 볼륨을 올리게 됩니다. 

소음이 상당히 있는 차입니다. 소음이 위아래 좌우 다 골고루 들어옵니다 하하


배기소리가  아주 큰 차가 아님에도 정차시에 다다다 하는 작은 소리가 들어옵니다. 처음에는 잡소리 인줄 알았는데 걸러져

들어오는 배기 소리더라구요. 이런 부분은 어쩔 수 없지만서도 기왕 들릴 거 듣기 좋게 세팅했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규제라던지 터보라던지 이런 부분 때문에 예전과 달리 배기 세팅이 자유롭지 않은 것을 알지만서도 컨버s 배기는 좀 애매합니다.

차라리 좀더 조용하던지 기왕 들려줄거면 확실하게 좋게 들려주던지 하는 아쉬움.. 2.0 터보의 한계일런가요.

 

-주행-

 

2.0터보 엔진인데 실제로 마력은 192마력정도로 약합니다. 실제로 몰아봐도 펀치력이 뛰어나다고는 하기 어렵습니다. 

0~80 90 까지 적당하게 시원한 느낌. 100킬로 제한 속도내에서 적당히 시원한 출력정도라고 봅니다. 

답답하지는 않으나 시원하지는 않다.. 대신 엔진 필링, 변속 스티어링 감각은 좋은 편입니다. 고알피엠에서도 엔진느낌이 부담스럽지 않구요. 사운드는 평범하지만 쥐어짜내는 느낌은 적습니다. 스포츠 모드시 팝콘소리도 구현해놓은게

200마력도 안되는 차에 오버 아닌가 싶지만 또 듣고 싶어서 일부러 수동변속을 하게 되니 좋은 거 같습니다.

 

변속도 꽤나 빠른편입니다. 3시리즈보다는 느린듯 하지만 충분히 빠른거 같아요. 스포츠모드를 하지 않는 이상 충격도 

적은 편이고 직결감도 좋습니다. 주행모드가 green, mid, sport 가 있는데 저는 출 퇴근시에는 green 모드로 다닙니다. 

변속시점이 빠르고 알피엠을 낮게 쓰고 항속 주행시 악셀을 떼면 중립으로 변속합니다. 

 

장점이 연비모드지만 악셀반응은 살려놨고 토크 상승이 점진적이어서 가속하거나 할 때 자연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다만 아무래도 연비모드이다 보니 한명만 더 타도 차가 잘 안나가는 느낌이 배가 됩니다. 또 어느 이상 속도를 올릴 때는

상당히 더뎌지고요. 혼자 막히는 시내 살살 탈 때 쓰는 승차감모드에 가깝습니다. 실제로 이걸 쓴다고 연비가 차이나게

더 잘 나오지는 않더라구요. 살살 조금 다니다가 조금이라도 가속을 하면 연비가 급감합니다.  

 

mid 모드가 일반적인 모드입니다. 초반 토크 방방 터지니 자꾸 과속을 하게 됩니다. 조금만 악셀을 밟아도 50-60까지는 금방

이라 악셀과 브레이크를 자주 사용하게 됩니다. 방방 하고 즐거운 미니의 맛은 여기에 있는데 아무래도 느긋하게 출퇴근

할때는 조금 부담스러울 때도 있고 앞차가 조금만 길을 막아도 가슴이 답답해지는 모드입니다.

 

sport 모드는 알피엠을 띄워서 터보랙을 최소화 시키고 팝콘이 팡팡 터지게 하는 모드인데 실제로는 해보면 출력이 좀만 

더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많이 들게 하는 모드입니다. 소리나 알피엠에 비해 출력이 좀 아쉽다 라는 생각이 들고 핸들이

안 그래도 무거운데 더 무겁게 해서 전 불편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미니 핸들링 느낌이 좋기는 하나 green 모드에서라도

핸들 무게를 좀더 가볍게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차라리 깜찍 발랄한 미니브랜드답게

젠틀맨 모드(연비모드) 어반 모드(일반모드) 카트 모드(스포츠 모드)

이렇게 이름 붙이고 그거에 맞춰 핸들 무게 세팅도 해줬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지금은 스포츠 모드가 변속기로 하는 스포츠

모드 하나 스포츠 세팅토글로 바꾸는 거 하나 뿐이라 좀 아쉽습니다 비엠꺼랑 너무 똑같아요. 미니만의 개성이 부족합니다.

 

100킬로까지는 그래도 금방 속도가 붙는 편이라 100내외까지는 재밌게 할만합니다. 딱 시내 주행으로는 좋은거 같아요.

고속 주행은 아무래도 안정성이 그리 뛰어나지는 않은거 같아요. 불안하다까지는 아니어도 제 느낌으로는 오히려 스파크가 더

안정감은 좋았습니다. 미니가 좀더 댐퍼가 단단해서 그런지 불규칙한 노면에서는 튀는 느낌을 줘서 불안한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서 요새는 타이어 공기압을 조금 줄였습니다. 요게 더 편하긴 하던데 나중에는 타이어를 좀더 부드러운 걸로 바꿔야겠지만

근본적으로 큰 차이가 있을까 싶긴 합니다. 

그리고 급 제동시에 자세가 좀 무너지는 경향이 있어요. 항상 그런거는 아닌데 와인딩시에 가끔 해보면 한쪽으로 흐르면서

제동되는 때가 있습니다.(겁나 무섭) 이걸 몇번 느끼고 나니 고속 주행은 안하게 되네요.

또 급코너시에 차 무게가 너무 앞으로 몰리는 느낌?이 불쾌할 때가 있더군요. 가벼운 차선 변경이나 완만한 핸들링 시에는

굉장히 날렵하게 느껴지는데 어느 이상의 각도로

들어가는 부분에서는 둔감하게 변하는 부분이 있어 이게 전륜구동의 그것인가.. 싶습니다.(차를 글로만 배워 정확히

는 모르겠습니다.) 330i를 타고서 다닐 때는 차가 물렁거리는 같아도 깊은 코너를 돌때는 가뿐하다 차가 여력이

많이 남는다라는 느낌을 받는데 미니는 반대더라고요. 평소에는 가뿐하고 가볍다가도 조금 속도를 내거나 하면 막상

버거워 하는 느낌이고 330은 평소에는 차가 날렵한 느낌이 많지 않은데 속도를 내거나 해도 여력이 많이 남는 느낌..

전륜과 후륜의 차이인지 기술력의 차이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과속방지턱이나 이런것도 잘 넘고 2세대처럼 불편한 느낌은 많이 준거 같아요. 다만 위에서 말한 것처럼 얻는 것이 있는만큼

일체감등 특유의 미니 감성은 희석된 것은 사실인거 같습니다. 대신 내장제 등 기본 품질은 많이 올라온거 같고요.

 

그렇지만 역시 컨버의 진정한 매력은서늘한 밤공기에 도심에서 오픈하고 green 모드로 살살 다니는게 가장 즐거운 거 같습니다.

연비는 현재 평균 7~8정도 기록 중이구요... 평소 대부분 시내 주행이다 보니 연비가 좋지 않은 듯 합니다만,

같은 엔진에 더 무겁고 후륜인 3시리즈와 비교해도 연비가 떨어집니다. 이 부분도 의외.

역시 변속기는 zf인가 싶기도.. 아이신 미션도 근데 생각보다는 좋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디젤 모델 들에서

미션 관련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서 걱정도 됩니다. 강한 직결감과 성능을 위해 내구가 희생된 것인지..

디젤만큼은 아니어도 쿠퍼s 모델도 토크가 있는 편이라 변속기 내구 문제는 걱정이 되네요.

 

-실내 편의사항-

 

일반 쿠퍼에 비해 가장 큰 장점은 컨버 모델들은 하만카돈 스피커가 들어가는 점인듯 싶습니다. 오픈가능 여부를 제외하고

일반 쿠퍼 스피커는 그리 좋다고 말하기는 어려운거 같습니다. 제 기준에는.. 물론 하만카돈 이 스피커도 좋다는 아니지만 일반 쿠

퍼에 비해서는 들어줄만 합니다. 솔직히 말해서는 일반 쿠퍼 모델이 사악하게 음질이 나쁩니다.

고음은 조금 찢어지는 편이고 굳이 말하자면 비트감 있는 음악이 좀더 어울립니다. 큰 욕심을 버리면 괜찮다 싶습니다.

그래도 사실 음악을 차에서 가장 많이 듣기에 선택할 때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일반 모델 스피커는 도저히 참을 수가 없)

 

시트도 편하고 좋은데 수동인점과 아니 수동인점은 오히려 저는 좋은데 조절할 수 있는 방향이 제한적인게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리고 주행과도 좀 관련이 있는데 버킷시트처럼 생긴 시트가 실제로는 몸을 잡아주지는 못합니다.. 거의 멋에 가깝습니다.

이게 좀 안타까운게 편하게 팔을 내려뜨리고 운전할 때는 시트 볼스터가 팔꿈치에 걸리적 거리고.. 막상 빡시게 운전할 때는

몸통이 여리저리 움직입니다.. 멋진 디자인은 맘에 드는데 통풍 시트는 당연히 없고 시트가 좀 아쉽습니다.

엉따 시트 되고요 .. 사실 이거보다 이 차에서 제일 불만은 컴포트 엑세스? 기능이 없는게 귀찮습니다.(사제를 달아서 해결)

리모컨키에요. 스파크조차도 시동끄고 문닫고 가면 알아서 잠그는데.. 10년전에 탔던 소렌토도 문 버튼 누르면 열고 잠그는게 있어서

설마 이건 없을거라고 상상도 못했네요.. 이 차를 타면서 가장 아쉬운 부분.. 그 외에 리모컨으로 탑을 다 열수 없는 점도 좀 귀찮긴 합니다.

그리고 핸따도 없어요.. 사실 옵션으로 차를 고른건 아니지만.. 스파크도 핸따는 있었거든요.. 아쉽습니다.

미니코리아에서 이건 좀더 신경 써줬으면 합니다. 가격을 조금 더 올리더라도 본인들이 프리미엄 브랜드를 표방한다면 최소한

고객들의 니즈를 좀더 파악하는게 맞지 않나 싶어요.

 

썬루프 부분에서 제일 불만은  타기전에 다 열고 타고 싶은데 위에 썬루프정도로만 열리는거까지 가능하고 나머지는 스위치로 열어야 합니다.  이 기능은 jcw 가야 생기더라구요. 이런거 까지 차별을 둬야하나 화가 납니다..이런거는 그냥 되게 해주세요.

이것도 원터치가 아니라 다 열리거나 닫힐 때까지 스위치를 눌러야 하니.. 왜 이렇게 만든지 이해는 가는데 귀찮습니다. 

그래도 열고 닫는게 아주 느리지는 않아서 그나마 다행.. 자동인게 어디야..!

(수동으로 하고 무게 낮추고 가격 낮추는것도 좋을것 같다 그 대신 핸따랑 컴포트 엑세스넣고..)

 

트렁크는 거의 뭐 세차용품 넣는 박스 넣고 우산 넣고 하면 뭘 더 넣기가 백팩정도? 어차피 이 차는 제 1인용 차라 상관은 없습니다.

뒷좌석 폴딩은 가능하지만 트렁크 입구가 작다보니 실제로는 오픈을 다한 상태에서 넣고 뺴고 하는게 그나마 편합니다.

실용적인 차는 아니지요. 내부에도 수납함은 거의 없습니다 글로브 박스랑 양 문에 물병도 잘 안 들어가는 사이즈공간밖에 없습니다. 자잘한 세차용품은 트렁크에 길고 큰 물건들은 대부분 뒷좌석에 던져두게 됩니다. 뭐 이차는 그런거를 기대하는건 아니니까요.

그래도 어제 본 재규어 f타입보다는 수납공간이 많습니다. https://youtu.be/7lI18-OxRFs

 

 

엠비언트 라이트가 곳곳에 있습니다.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색으로 색을 계속 변하게도 할 수 있고요. 최신 차들에 비하면

라이트가 그리 많은건 아니나 저는 이정도도 뭐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엠비언트 라이트가 너무 많으면 전 오히려 촌스럽기도 하더라구요.(다만 도어에도 충분히 엠비언트를 넣을 수 있는데 이것도 굳이 jcw랑 구분해서 jcw 만 엠비언트 넣는 것도 뭔가 아니꼽)

 

계기판이 핸들에 붙어있는 구조라 안좋은 노면에서는 약간 잡소리가 있습니다. 또 계기판 자체도 작고요. 액정부분에 뭔갈 정보를

보여주려고는 하는데 액정 사이즈 자체가 작아서 잘 보이지도 않습니다. 타고 내릴 때 차가 윙크하는 그림이 나오는데 그거만 봅니다.(기여운놈) 

 

최신 모델은 완전 디지털 계기판으로 바뀌었다고 하던데 조금 부럽습니다. hud 기능은 속도 네비시에 방향정도는 보여주는데

잘 보입니다. 처음에는 별도의 유리에 띄우는 방식에 조금 어색했는데 지금은 익숙해져서 괜찮네요. 비엠처럼 차 전면에 쏴주는

방식은 아닙니다. hud 시인성은 좋으나 띄워주는 정보가 조금 적은 느낌입니다. 

 

네비는 기대안한 거보다는 쓸만합니다 330 탈 때도 순정네비를 자주 썼는데 그럭저럭 괜찮았아요. 비엠이랑 거의 동일해보입니다.

벤츠 네비를 경험하고 나면 다른 네비들은 다 천사같아 보입니다. 근데 인간적으로 애플 카플레이랑 오토 정도는 넣어줘야..

(사제로 해결하라)(아니면 동글이뿐)

 

소프트탑은 다행히도 물새거나 하는 부분 바람이 새는 부분은 아직까지는 없습니다만(있으면 죽빵)

뜨거운 여름에는 금방 천정이 뜨거워져서 머리가 (벗겨)뜨거워지는 부분이 있더군요. 에어컨을 머리위로 불게해서 해결하고 있습니다.  최신차들 주행보조 장치 이런건 없습니다.(미니는 클래식을 지향하니까 하하)

속도 설정만 가능한 크루즈만 있고요.

장거리에는 미니 안 끌고 갑니다. 아무래도 장거리에는 피곤한 차인건 맞습니다. 그렇다고 스포츠카 마냥 불편한건 아니고요.

스파크보다는 확실히 피곤합니다. 스파크 좋은 차네..

 

-소감-

 

20대 때 드림카였는데 이제 흰머리 나는데 타고 다니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아주 만족하면서 타고 있고요. 원래는 박스터까지 가볼

생각이 있었는데 뚜따는 이정도면 충분하지 않나라고 지금은 생각하게 되네요. (그래도 돈많으면 솔직히 사고 싶다!)

오픈하고 바람 살살 느끼면서 달리는게 가장 만족도가 높더라구요. 가끔 오르막에서 부릉해주고.. 세컨카 정도로 괜찮다 싶네요.

그렇지만 역시 3시리즈는 좋은 차란걸 생각하게 해준 차이기도 합니다 ㅋㅋ 3시리즈가 좀만 덜 느끼했더라면 좋았을건데..

 

개인적으로는 현재 3세대의 방향성이 더 많은 대중에게 어필하는 건 사실이지만 고성능 해치백으로서 위상을 잃은 느낌이라

아쉽기도 하네요.. 골프R 시빅R 같은 모델들처럼 4륜으로 jcw가 나올 수는 없었을까.. 잘 안 팔리는 모델이긴 해도

상징성이 있는데. 미니는 아예 그 시장에서 발을 뺀 것 같은 행보를 보여 아쉽습니다. 브랜드가 어반라이프(라고 쓰고 패션카라고

읽는다)쪽으로 가는 것이 과거 미니쿠퍼s나 jcw가 가지던 고성능이미지가 옅어지는 거 같아(실제로는 벨n에게도 발리니)

아쉽습니다. 물론 차가 성능은 전부는 아니지만. 왠지 그렇잖아요. 야 미니 벨n에 발리던데 하면 먼가 속쓰린듯합니다.

미니는 이런 오너들의 마음을 알아서 다음 jcw는 4륜으로 고성능 벨N을 바르는 6천짜리 미니를?! 광고하기 바랍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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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의견 4개가 있습니다.
  • 좋다 님 (good****)

    혼다 시빅 타입R은 전륜구동입니다 ////// 미니 클럽맨 JCW가 4륜구동이고 제로백 4초대 입니다 꼭 시승해보세요

    2021.06.19 15:39:00 (210.*.*.135)
    • 좋다 님 (good****)

      혼다 시빅 타입 R 보다 더 빠른차도 있습니다 르노 메간 RS 트로피 R 입니다 이 차도 전륜구동 입니다
      르노 하고 혼다가 뉘르브르크링 랩타임 대결을 계속 하고 있죠 제가 오토뷰 에피소드란에 쓴글 보세요

      ///// 현재 판매중인 미니 클럽맨 JCW 꼭 시승해보세요 306마력 45.9 토크 이고 제로백 4초대 입니다 일반 JCW 보다 훨씬 빠릅니다 자동차를 다양하게 즐겨보세요 세상은 넓고 좋은차는 아주 많습니다 즐겨보세요

      2021.06.21 07:51:00 (14.*.*.30 )
      44 94
    • 운천 님 (sygk****)

      앗 그렇군요.. 요새 고성능 해치백들은 대체로 4륜이라고 알고 있어서 역시 기술의 혼다인가..!

      2021.06.21 01:09:00 (218.*.*.12 )
      37 34
  • sagara 님 (saga****)

    느끼한 승차감은 어떤 느낌일까요?

    2021.06.24 20:06:00 (218.*.*.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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