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셍요. 오토뷰 김기태PD입니다.

노조가 대단하기 보다는 사업주가 대단하죠. 저 같았으면 한국서 생산 안합니다. ^^

경기 안좋으면 돈달라고, 때로는 인력 채용하라고 압박하는 정계

여기에 업무 능력 최저에 최대 인건비 요구하는 노조... 여름되면 정기 파업..

분명 노조 분들은 전생에 나라를 구한게죠. 

이러한 시스템이니 수익을 많이 남겨야 하는데, 협력업체에 죽지 않을 정도로만 최소 지급, R&D 투자는 저소...

차 값은 올리고 부담은 소비자 몫...

제대로 일 하려면 해외 생산, 역수입 하는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참고로 가속 성능은 유사 수준입니다. 0.1초에 그 정도 가속 거리면 거의 오차 범위여서...

그래도 수치상으로 0.1초 앞섰으니 조금 낫다고 말씀드렸지만...

여기엔 길들이기나 온도 변수 등도 영향을 줄 수 있긴 합니다. 다만 10월의 강원도 역시 선선한 편이라 온도 변수 가능성은 그리 높아 보이지 않습니다.

사실 중요한 것은 제동인데.. 의외로 유사 (환경) 컨디션에서 차이가 제법 났네요.

즐거운 한 주 되세요. 

▶ adoez님이 쓰신글입니다 ◀ >

영상이 평소와 달리 좀 짧았지만, 메세지는 충분히 이해했습니다.

현기차 생산직... 

고등학생만되도 할 수준의 난이도의 업무처럼 보이는데, 너무 많은 연봉을 받고 복지도 너무 많이 챙겨가죠. 

그래서 차값이 5%는 더 오르는 거 같습니다만^^ 

국내 노조가 스스로 바뀔 가능성은 거의 없으니, 생산성 높은 현대 기아차 해외 공장으로 물량을 돌리는 게 현기차 경쟁력 강화에 좋을 듯 합니다.

제로백에서는 살짝 더 무거운 쏘렌토가 살짝 더 잘 좋게 나왔는데, 그건 기온차에 기인한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더 잘 아시겠지만, 터보차 뿐만이 아닌 자흡차들도 온도에 따라 제로백와 제로이백 성능 차이가 많이나는데.... 

습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온도 정도는 제로백 결과 우측에 비고로 적어주시면 차량 가속성능을 판단하는데 좀 더 객관적인 도움이 될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