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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문제] 답변 드립니다.
작성자 : 김기태PD
조회수 : 491  |  작성일 : 2022-01-07 오후 6:25:26

안녕하세요. 오토뷰 김기태PD입니다.

 

SM6 첫 시승기...

그리고 이후에 나온 시승기... 많이 다르죠?

이후 차량 개선에 따라 시승기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말씀대로 처음 시승기는 기자 시승회에 참석한 기자가 쓴 것입니다.

그리고 SM6 로드테스트는 제가 중심에 서서 진행하며 평가를 한 것이고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경험 부족이 부른 문제였습니다. 

당시 시승회에 참석한 기자는 3년차 정도... 동급 모델에 대한 경험이 많지 않을 때입니다.

기준이 없다보니 눈에 띄는 것 중심으로 좋게 평가를 해버린 것입니다. 분위기에 휩쓸리기도 좋을 때고요.

(이건 누구나 겪는 일입니다. 저도 20년전에는 제조사에서 들은 좋은 말만 썼거든요.)

 

반면 SM6를 평가할 당시 제 경우는 1세대 SM5, 쏘나타도 EF부터 공식적으로 경험했기 때문에 그에 따른 평가 기준에서 차이가 크게 났습니다.

또한 동급의 수입차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준을 세우기 때문에, 보다 엄격한 기준을 대입할 수 있게 됩니다.

특히나 승차감 같은 경우는 경험이 많아야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말씀하신 SM6 시승기 사건 이후 저희 팀은 기자 시승회에 참석하지 않고 있습니다. 

 

책으로 인터넷 뉴스 등으로 자동차 정보를 득하는 것은 쉽습니다. 쉽게 말해 페이퍼 매니아가 되는 것이죠.

하지만 경험이란 오랜 시간을 통해 구축되는 것입니다.

 

요즘 인기 유튜브를 보면, 사실상 초급 기자 수준인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상 5년 미만이면 경험이 턱없이 부족한 연차죠.

가끔은 그 분들의 평가 결과를 듣고와서 너희는 왜 다른 소리를 하느냐는 분들도 계십니다.

초등학생한테 들은 얘기를 고등, 대학생이 내놓은 기준과 다르다고 따지면 당사자가 얼마나 난감한지 아느냐... 이리 말하고 싶을 때도 많습니다.

 

근데 요즘 유튜브에서는 5년 미만들이 가장 인기를 끕니다. ^^

기존 미디어의 잘못, 그리고 시장의 변화도 이유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올해부터 저희도 조금은 변하려고 합니다. 조금 더 색을 확실히하면서 친근하게 변신?

 

덧붙여 어지간해서는 기자 시승회 참석이 드물것 같긴 합니다.

하지만 최근 트렌드에 맞춰 현대기아차 정도는 기자시승회에서 얘기할까 하는 것을 검토 중이긴 합니다.

대신 기자 시승회의 한계를 명확히 밝히고 말이죠.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질문 주세요.

 

즐거운 한 주 되세요.

 

 

 

 

 

 

▶ chlrudgns44님이 쓰신글입니다 ◀ >

안녕하세요 김기태 기자님  sm6 시승기가 이상한점이 있어 문의합니다

 

sm6 초창기 체험기 텍스트 시승기에선 중형세단 최고 완성도라고 하셨고

 

고속안정성도 좋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그런데 본편 시승기나 말리부 1.5와 비교 시승기에선 같은차가 맞나 싶을정도로

 

평가가 달라져서요

 

고속주행안정감도 동급중 햐위권이고 미완성 느낌등

 

분명 똑같은 차인데 어떻게 이렇게 다를수가 있을까요?

 

 

체험기 텍스트 시승기는 아마 제조사 시승행사 참석하신후 작성하신걸로 예상되는데

 

아무리 이러한걸 고려해봐도 평가가 너무 극과 극이라서 의문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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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의견 1개가 있습니다.
  • 파스쿠찌 님 (chlr****)

    이제 의문이 풀렸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01.07 19:06:00 (106.*.*.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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