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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의 가치는 무엇으로 정해질까요?
작성자 : 로드뷰
조회수 : 475  |  작성일 : 2023-05-22 오후 1:51:04

최근 제네시스 G90 롱휠베이스 오토뷰시승기로 온라인이 생각보다 뜨겁습니다.

그만큼 파격적이었다는 말이겠지요

그런데 반대로 오토뷰의 시승기에 부정적인 사람들의 논리에 대해서도 한번 생각해보게되어

김기태 기자님의 고견을 들어보고자 합니다.

 

1. 제네시스는 최고의 가성비를 가진 프리미엄 세단이다.

그들이 가장 먼저 내세우는 주장입니다. 

어차피 일상에서 120키로 이상 달릴 일도 잘없기에 제네시스의 주행성능과 승차감은 아주 좋다.

광활한 실내와 고급진 실내구성, 화려한 편의장치, 최첨단 장비 등

비교되는 마이바흐의 절반도 안되는 가격에 이 정도를 누릴 수 있게 해준 현대에 감사해야 할 지경???

고속주행의 제왕 같은 수식어 따위는 가성비 떨어진다.

 

- 질문 1 : 왜 고속주행에서의 안정감, 핸들링 등이 중요한가?

 

- 질문 2 : 진짜 제네시시는 가성비 높은 차량이 맞는가?

 

2. 프리미엄 차량과 보급형 차량은 무엇이 달라야 하는가?

저는 G90이라는 플래그쉽 세단이 보여주는것이 현대기아차가 가진 최고의 기술력이며

그들의 차량에 대한 전통과 가치를 보여주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막상 그들이 보여주는건 진짜 잘하는 광활한 실내화 화려한 편의장치가 대부분인것 같습니다.

물론 이러한것도 못하는 제조사들이 분명 있는건 사실이지만...

프리미엄 브랜드를 지닌 제조사들은 대부분 유명한 스포츠카를 하나씩 보유하고 있네요

우리나라에서 존재감이 이혀진 닛산만해도 GTR은 대단한 차량이죠

근데 현대는 아직 이런쪽 투자도 별로 없었지만 아직 상과도 내지 못하고 있으며

전기차로 승부를 띄우고 전기스포츠카를 만들고 싶은것 같습니다.

 

3. 앞으로 토종 한국브랜드로서 현대기아차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할까요? 

오늘 매체를 보니 현대차가 세계 자동차 제조사중 영업이익 글로벌 탑3에 들었다고 하네요

미국에서는 이모빌 이슈로 수십억짜리 소송을 당하는 반면에 말이죠

이 이슈 이전에 세타엔진 이슈로 엄청난 배상금을 지불했던적도 있었지만요

이런 토종브랜드 현대차가 큰 성장을 거둔건 박수받을 만한 일이지만

내수시장에 대한 차별은 여전한것 같다는 생각은 저만 드는것일까요?

왜 한국서는 저런 이슈에 조용하고 배상도 안해주는것일까?

단지 법 때문에?

가장 큰 수익을 가져다주는 내수시장에 대한 현대차의 태도는 어떠한가요?

- 질문 1: 애국심을 가지고 바라볼 때 현기차는 어떠한 방향으로 성장해가야 할까요?

든든한 내수시장을 등에 업은 그들은 어떤 미래를 설계하는것이 맞을지...

앞으로 밀려올 중국전기차는 어찌 막을것인지 걱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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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의견 4개가 있습니다.
  • 네바퀴굴림 님 (tlss****)

    소비자들이 제조사의 변명을 대신해주는게 현재 한국시장의 현실이죠. 기꺼이 베타테스터에 동참하기도 하구요. 가장 안타까운것은 내가 열심히 뼈빠지게 벌어서 구입한 제품인데.. 그래서 문제가 없어야하고, 또 없다고 굳게 믿어야한다는(?)것 입니다. 굉장히 독특한 현상입니다... 직진 못하는 gn7, 팰리가 여전히 불티나게 팔리는것만봐도.. 일전에 한창 이슈가되었던 gv60도 그렇구요. 제조사가 나의 안전에 위해를 가하는건 눈감아주지만^^ 누군가 내 재산에, 내가 아끼는 차에 결함을 제기하거나 문제를 지적하는건!!! 절대 용납하지 못합니다. 자동차라는건 이제 이동수단을 넘어 내 아이덴티티를 드러내는 하나의 수단이며 명함이기도 하기 때문이죠. 그런데 한번 생각해보자구요... 이게 정말 괜찮은걸까요? 지금 돌아가는 현 상황이 정상적이라고 봐도 되는걸까요? 어쩌면 소비자들은, 그리고 예비소비자들은 학습된 무기력에 젖어있다고도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제조사를 상대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내세워

    2023.05.22 15:44:00 (106.*.*.252)
    • 네바퀴굴림 님 (tlss****)

      문제제기를 하거나 해결의 의지가 없으니, 차라리 그들의 편에 서서 적극적으로 비호하는 것이죠. 물론 그 대가(여기선 수천만원 이상 나가는 차 값이 되겠죠ㅎㅎ)는 혹독합니다. 그리고 여전히 국내토종기업의 차량들은 미완성 상태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소비행태가 바뀌지않는 이상 앞으로도 계속 그럴거구요. 지금 돌아가는 모양새를 보면... 미국에서 과징금 먹은거나 리콜비용을 국내에서 보전하는 방식으로 하는거같습니다. 이게 아주 이해가안가는 바는 아닙니다만 한번 돌아볼만한 문제인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2023.05.22 15:44:00 (106.*.*.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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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바퀴굴림 님 (tlss****)

    그리고 앞으로 들어올 중국전기차에 과도한 우려를 하는것도 불필요한 걱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시장에서 중국전기차의 상품성이 떨어진다면 자연스레 도태될것이고 좋은가격에 꽤 수긍할만한 상품성을 보인다면 소비자는 그걸 선택하면 그만이지요. 토종기업의 파이가 줄어드는걸 걱정해야할 이유가 있을까요? 현업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일반 서민들이 그런거까지 걱정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 그럴 여유가 있는것도 아니구요. 중요한건 실체도 없는 애국심에 눈이 멀어 빛좋은개살구(?)들을 기꺼이 구입하며 시장의 전반적인 순준함양에 영향을 끼친다는걸 인식하는것이 아닐까 싶네요. 원하는것도 별로 없고 그저 수동적으로 받아들이기만 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상품을 내놓는 회사가 몇이나될까요.. 저도 자금사정때문에 어쩔수없이 국산차를 타는 입장이지만 요즘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과연 가격에 합당한 상품완성도인지...

    2023.05.23 01:00:00 (106.*.*.219)
  • 새로운길 님 (tbbh****)

    우리나라에서 현대자동차 정도의 주행성능이 부족하지 않다...현대차를 구매하는 사람들의 생각이지 않을까요. 더 좋은 성능을 원하는 사람들이 현대차를 사지 않겠죠 더 좋은 성능을 원하는 사람들은 자동차에 관심도 많을테고.

    2023.05.23 14:51:00 (211.*.*.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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