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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플라잉스퍼 V8편] 답변 드립니다.
작성자 : 김기태PD
조회수 : 384  |  작성일 : 2021-09-07 오후 12:16:07

안녕하세요. 오토뷰 김기태PD입니다.

 

차량 구입... 아마도 여러가지 고민이 따르시겠네요.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세요.

 

그리고 벤틀리...

모든 영역에서 그렇지만 각 제품별 존재의 이유는 분명합니다.

 

소수를 타겟으로 하는 만큼 그들의 눈높이에 맞춰야 하고... 그래서 더 사치스러워지는 것이 벤틀리 같은 차들의 특징입니다.

이를 바라볼 때 대중 브랜드의 양산차 기준으로 접근하면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이죠.

 

남자들이 보기에 에르메스 벌킨백 같은 것들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가죽 가방이 무슨 천만원 이상이나 하지?

원가로 따지면 몇십만원도 안할것 같은데 하면서 말이죠.

가성비로 보면 비닐 봉지가 최고입니다. 가볍고 훼손되어도 아쉬움 없고.. 하지만 누군가는 그 가치를 알아볼 것이고, 그 순간 그 제품들은 빛을 발합니다. 자연스럽게 소유자의 가치 또한 상승 효과를 입게 되고요.

 

같은 이유로 일부 양아치(?) 분들이 오래된 고급 중고차들을 선호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뚜렷하게 재력, 명예나 권력이 없기에 그런 부가적 요소를 통해서 마치 무엇인가 있는 용도로 포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런 분들로 인해 그 브랜드의 가치가 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마세라티, 벤틀리, 심지어 롤스로이스 조차 격에 맞지 않는 오너를 만나 이미지를 구기는 일들이 많습니다.

 

국내에서는 고급차에 대한 시선이 그리 좋지 만은 않습니다. 그러나 차를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그냥 존재하는 것을 보는 것 만으로도 즐겁지 않나 싶습니다.

 

플라잉 스퍼.. 지금 탐나는 차는 아닙니다. 제가 본격 비니지스를 한다면 모르지만.. 지금은 순수 다루는 재미에 조금 더 치중한 차가 좋네요. 하지만 10년 정도 후가 되면... 탐날 것 같은 차입니다. 적당한 성능에 화려함과 사치스러움 모두를 가졌으니까요.

 

저희도 가끔은 차를 타면서 업무적인 대리만족을 합니다.

하지만 부담스러운 녀석들도 있죠. 이번이 그러지 않았나 싶네요.

 

즐거운 한 주 되세요.

 

 

 

 

 

 

 

 

▶ yjh0217님이 쓰신글입니다 ◀ >

벤틀리라는 제조사의 이름만 들어도 이미지가 그려지는데요

 

시승편을 보니 역시나네요

 

예전에도 글을 쓰면서 말했던 것 같은데요

 

저한테 자동차라는 것은

 

구입하고 유지가 가능한차, 구입만 할 수 있는차, 구입조차 못하는 차인데..

 

이런차량(?)은 3번쩨에 해당이 되네요

 

제가 살고 있는 밑에 지방에서는 벤틀리라든지 롤스로이스의 차량들이 실물로 보는 것 조차도 어려운 차량들인지라..

 

저한테 11년식 크루즈 디젤을 운영중이라..

 

요즘에 차량을 바꿀시기가 다가와서 그런지 이와 유사한 차량이면서 실질적으로 구입가능한 차량을 유심히 보고 있지만

 

오히려 이런 차량들의 시승영상이 대리만족이라 해야할까요?? 더 재미있네요

 

아무튼 진짜 보는 것만으로 우와 하는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아무튼 늘 다양한 차량들의 시승기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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