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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전기차 중국이 만든다? ... 생산 파트너 물색중

2022-01-21 오후 6:20:48
자동차 시장 진출을 선언한 소니가 새로운 파트너를 찾고 있다.

유럽 오토모티브 뉴스(Automotive News Europe)에 따르면 소니는 새로운 기술 파트너와 협력해 단순한 이동 수단을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준비를 하는 중이다.

이즈미 카와니시(Izumi Kawanish) 소니 모빌리티(Sony Mobility) 대표는 인터뷰를 통해 “전기차를 무시하는 것은 전기차 사업에 진출하면서 겪어야 하는 도전 과제보다 위험하다”고 언급했으며 “미래 자동차의 변화는 휴대전화에서 스마트폰으로 바뀌는 것과 유사하다”며 미래 전기차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소니가 찾고 있는 파트너는 앞으로 소니가 개발한 자동차를 생산해줄 업체다. 현재 소니는 배터리와 광학센서, 음향기기와 게임, 로봇기술에 방대한 엔터테인먼트 컨텐츠까지 갖고 있지만 정작 자동차를 만들기 위한 공장이 없다.

이는 애플, 소니, 중국의 화웨이까지 IT 기업들의 자동차 시장 진출시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자동차 제조사와 협업을 고려할 수 밖에 없는 것.


현재까지 소니는 비전-S(VISION-S)와 비전-S 02(VISION-S 02) 등 2가지 컨셉트카를 내놨으며, 이 차량들은 마그나 슈타이어(Magna Steyr)에서 제작을 담당했다. 이외에 보쉬(Bosch), 발레오(Valeo), AI모티브(AImotive) 등과도 협업을 진행 중이다.

아직 어떤 자동차 제조사와 협업해 신차를 제작할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중국 자동차 기업과 협력할 것인지 묻는 질문에는 국적에 관계없이 EV 프로젝트에 어울리는 파트너를 선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즉, 자사에 이익이 된다면 중국기업과도 손을 잡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한편, 소니는 2020년부터 전기차 개발을 진행해오고 있다.

오토뷰 | 김선웅 기자 (startmotor@autovie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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