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나비, ‘2021 한국품질만족지수’서 블랙박스 부문 8년 연속 수상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21.10.22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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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대표 이흥복, www.thinkware.co.kr)의 브랜드 ‘아이나비’가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하는 ‘2021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의 차량용 블랙박스 부문 8년 연속 1위에 선정되었다고 22일(금) 밝혔다.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조사는 소비자에게 직,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제품 및 서비스를 대상으로 해당 기업의 제품을 구매하거나 이용한 경험자와 제품 전문가 조사를 통해 품질의 우수성과 만족도를 분석, 발표하는 종합지표다.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공동으로 개발한 측정모델을 통해 소비자 의견뿐 아니라 해당 제품의 전문가 평가를 반영한다.

‘아이나비’는 블랙박스 부문에서 소비자 및 전문가 조사 외에도 성능, 내구성, 안정성 등의 사용품질지수와 및 인지성, 이미지 등의 감성품질지수 등 전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제품뿐 아니라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업계 유일한 오프라인 직영매장을 운영하며 고객이 직접 방문해 제품 시연과 컨설팅, AS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를 전국 망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제품 사용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블랙박스 사고영상 무료 법률 상담 서비스’ 등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소비자에게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팅크웨어 이남경 마케팅본부장은 “’2021 한국품질만족지수’ 조사에서 8년 연속 블랙박스 부문 대표 브랜드로 선정된 것에 대해 전 직원을 대표해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소감을 밝히며 “블랙박스는 차량 운행이나 주차 등 변수가 많은 환경에서 사용되는 제품으로 출시 전 다양한 조건에서의 품질 테스트를 거쳐 보다 완성도 높은 품질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블랙박스 리딩 기업으로 더욱 완성도 높은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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