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뷰] 르노삼성이 볼보 플랫폼으로 차를 만든다?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21.10.0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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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와 지리그룹의 일원, 차세대 브랜드인 링크앤코가 손을 잡았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시나리오는 나와있지 않지만 이 두 회사의 제휴는 많은 것들 것 예상하게 합니다.

르노삼성 입장에서는 보다 다양한 라인업의 확대, 그리고 친환경 자동차를 늘리는데 이점이 생깁니다. 링크앤코 입장에서는 까다로운 시장 중 하나인 한국에 부담을 줄이면서 차를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수 있습니다.

링크앤코의 다양한 모델은 볼보의 플랫폼을 이용합니다. 시장에서 검증된, 또한 안전성 부문에서 최고를 달리는 플랫폼을 사용한 만큼 안전에 대한 검증 역시 일정 부분 받고 시작하는 결과를 얻게 됩니다.

이제 삼성이란 브랜드를 떼고 새롭게 일어나는 르노의 한국 지사, 그리고 신규 브랜드인 링크앤코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두 기자의 얘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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