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자동차, 고객중심의 서비스 혁신 단행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21.04.13 11: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는 고객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 프로그램 혁신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한성자동차는 한성 보증연장 프로그램의 신규 상품을 선보인다. 기존 1년 보증상품 및 2년 보증상품과 더불어, 3년 보증상품과 플러스 1년 상품이 추가로 새롭게 출시되었다.

이에 따라, 메르세데스-벤츠 신차 구매 고객에게 제공하는 ISP(통합 서비스 패키지) 보증 기간 만료 이후에도, 한성자동차 보증연장 프로그램 구매 고객은 차량 등록일로부터 최대 6년까지 정비 관련 각종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특별히, 지난 2월 런칭한 한성자동차 VIP고객 커뮤니티인 ‘TOP-Class’멤버에게 차별화된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멤버 대상의 전용 고객센터 예약 시스템과 전담 서비스 어드바이저 제도를 운영하며, 무상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와 세차 및 탈취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한성자동차는 고객에게 보다 간편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디지털 비대면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통합 고객센터의 ‘Live Chat’을 통해 각종 서비스 관련 고객 상담이 가능하다(평일 9:00-18:00, 토요일 9:00-13:00 운영). 또한, ‘카카오플러스 친구’, 통합 고객센터 및 홈페이지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편리하게 서비스 예약을 할 수 있으며, 차량 수리 내용과 방법을 담은 ‘How-to’ 동영상을 제작하여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이 정비 서비스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성자동차는 고객이 정비 서비스를 믿고 맡길 수 있도록, 서비스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수입차 최초로 전 서비스센터가 KS인증을 획득한 것과 더불어, 자체적으로 운영중인 ‘AS Academy’로 서비스 인력을 양성하고 있으며, 한성자동차 서비스 직무 대상의 주기적인 경연인 ‘한성 스킬 컨테스트’를 통해 테크니션과 서비스 어드바이저 등의 모든 서비스 직원들의 실력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한편, 한성자동차 용답서비스센터는 고객 편의를 위해 토요일 운영시간을 시범적으로 확대(오전 8:00 – 오후 5:00)하고,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5월 8일까지, 토요일 예약 고객에게는 테라로사 커피 드립백세트를 증정하며, 이 중 50만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LED토치를 증정한다.

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는 “한성자동차는 고객 지향적인 관점에서 끊임없이 서비스 혁신을 단행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한성자동차 서비스를 믿고 맡길 수 있도록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토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