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전방 150도 화각 지원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A500’ 출시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21.04.1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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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가 2채널 신제품 블랙박스 ‘아이나비 A500’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3일(목) 밝혔다.

금일 출시된 ‘아이나비 A500’은 전후방 FHD-HD의 영상화질을 탑재한 제품이다. 주행 시 발생하는 주변 상황을 고려해 광역역광보정(WDR) 및 자동노출조정 등 이미지 보정 프로세스가 적용됐으며, 주차 시 야간 등의 어두운 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구현할 수 있는 나이트 비전 솔루션도 지원된다. 또한 전방 카메라의 경우, 150도의 넓은 화각을 지원해 주행, 주차 중 발생되는 상황에 대한 넒은 화면에서의 영상녹화가 가능하다.

또한 장시간 주차 녹화 및 효율적 메모리 운영이 가능한 ‘타임 랩스’와 포맷 프리 2.0’, 녹화 영상을 바로 확인 할 수 있는 ‘3.5인치 LCD’, 여름철 높아지는 차량 내부온도를 감지해 저장된 영상과 본체를 보호하는 ‘고온자동차단’, 전원인가 시 4초 내 켜지는 ‘패스트 부트’ 솔루션 기능이 적용되며 또한 별도 외장 GPS를 통해 과속단속지점 등을 알려주는 ‘안전운행도우미’ 기능 외에도 상시, 이벤트(충격), 수동 녹화 등 다양한 녹화모드 사용도 가능하다.

사후 지원 부분에서도 아이나비 정품 제품에 대한 2년 무상 AS가 지원되며, 메모리 카드의 경우 AS 기간 내 고장 시 무상 1회 교환도 지원한다.

별도 추가기능으로 주차 중 차량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아이나비 커넥티드 스탠다드 서비스’도 지원된다. 사물인터넷 통신망을 활용해 블랙박스와 스마트폰 전용 앱을 연결하는 서비스로 주차 충격 시 이미지를 통해 실시간 알림이 전달되는 ‘주차충격알림’, 차량 배터리 잔량, 연비 등 전반적인 차량 정보를 제공하는 ‘차량정보표출’, 배터리 전압이 일정 기준치 이상 낮아질 경우 원격으로 블랙박스 전원을 끌 수 있는 ‘원격전원제어’, 주차된 차량 위치 및 시간을 알 수 있는 ‘차량위치확인’, 운전자 외 등록된 보호자에게 마지막 주차위치 및 충격 알림 등의 정보 공유가 가능한 ‘차량위치공유’ 등 5가지 기능이 지원된다. ‘아이나비 커넥티드 서비스’는 별도 동글 연결을 통해 사용 할 수 있으며 가입 시 최초 2년 간의 통신비는 무상으로 지원된다.

한편, ‘아이나비 A500’은 32GB 단일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기본 패키지 27만 9천원, 커넥티드 스탠다드 동글 추가 시 33만 9천원이다. 제품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아이나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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