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상용차, 준중형 트럭 ‘더 쎈(the CEN)’ 1호차 전달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21.01.1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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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 새로운 준중형 트럭 ‘더 쎈(the CEN)’의 1호차 전달식을 갖고 본격적인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는 13일 전라북도 군산시 소재 ‘더 쎈’ 생산 공장에서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 및 부사장, 타타대우상용차판매 대표이사, 생산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더 쎈’의 1호 구매 고객을 초청해 ‘더 쎈’ 생산 공장 견학과 함께 1호차 전달식을 진행했다.

1호차 구매 고객으로 초청된 ㈜혜담종합건설 김원중 이사는 “혜담종합건설은 작년 4월 신설된 법인회사로, 코로나19 확산 여파에 건설업 전반의 불황까지 겹쳐 회사 운영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올해는 회사의 첫 신차 구매를 통해 새롭게 도약해보고자 ‘더 쎈’을 선택하게 됐다”며 ‘더 쎈’을 구매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더 쎈’ 1호차 구매고객 김원중 이사에게는 차량과 함께 인생트럭으로서 사업의 번영을 기원하는 황금열쇠를 전달했다.

타타대우상용차의 김방신 사장은 “지난 12월 새롭게 선보인 준중형 트럭 ‘더 쎈’의 1호차를 드디어 고객에게 인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1호차 인도를 시작으로 ‘더 쎈’의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된 만큼, 타타대우상용차가 선사하는 ‘더 쎈’의 압도적인 효율성과 편의성을 직접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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