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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플러 그룹 3분기 실적 발표, 양호한 실적 회복세 이어가

2020-11-26 오후 1:28:03
셰플러코리아(대표 이병찬)는 셰플러 그룹이 3분기 실적을 발표했으며, 양호한 실적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셰플러 그룹의 3분기까지 매출은 89억 7,100만 유로(2019년 108억 3,900만 유로)로 코로나 19 팬데믹에 따른 수요 감소로 전년 동기기 대비 고정환율 기준(Constant Currency) 15.4% 감소했다. 3분기에는 두 개 자동차 사업부의 실적이 회복돼 수요가 개선되면서 매출이 전년 대비 2.6% 감소에 그쳤다.

사업부별로 3분기 수요가 올해 상반기보다 다소 강세를 보이면서 실적 회복세에 영향을 미쳤다. 오토모티브 테크놀로지 사업부의 3분기까지 매출은 54억 2,900만 유로(2019년 67억 7,200만 유로)로 전년 대비 18.2% 감소했다. 중화권의 강력한 수요에 힘입어 E-모빌리티 사업부의 습식 더블 클러치 (wet double clutches) 제품군과 유럽의 전기식 차축 구동(electric axle drives) 제품군 매출이 증가했다. 오토모티브 애프터마켓 사업부는 3분기 회복세에 힘입어 매출이 9.7% 감소한 12억 300만 유로를 기록했다. 특히 3분기에는 전년에 비해 0.2% 감소에 그쳤다.

인더스트리얼 사업부는 23억 3,800만 유로(2019년 26억 8,100만 유로)의 매출을 달성해 고정 환율 기준으로 전년 대비 11.3% 감소했다. 특히 중화권 지역에서 풍력과 송전 부문 클러스터가 계속 확대하면서 두 자릿수 성장률을 보였다.

코로나19 팬데믹이 매출에 미친 영향은 지역별로 차이가 있었다. 2분기부터 회복세를 보이던 중화권 지역은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6.5% 증가하였고, 3분기까지 8.1% 증가했다. 나머지 지역의 3분기까지 매출은 유럽 지역 22.6%, 미주 지역 18.4%,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19.3%의 감소를 기록했다.

셰플러 그룹의 CEO 클라우스 로젠펠트(Klaus Rosenfeld)는 “3분기에는 상반기에 비해 상당한 회복세를 보였으며, 특히 두 개의 자동차 사업부는 수요가 증가해서 셰플러 그룹의 영업 실적 안정화에 기여하였다”며 “그러나 코로나19 대유행이 지속되면서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은 상태이고 특정 시장 새로 폐쇄 조치가 취해지고 있어 위기가 끝났다고 가정하는 것은 시기상조다. 경계심을 유지하고 셰플러 그룹의 경쟁력과 미래 기회를 실현할 능력을 강화해 나가야 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셰플러 그룹 이사회는 2020년 연간 매출 전망치를 고정 환율 기준으로 -13.0%에서 -11.5%로 조정해 발표했다. 또한 관련 판매 시장이 2020년 4분기에도 계속 회복 중이지만 여전히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높은 환경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오토뷰 | 뉴스팀 (news@autovie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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