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2020 한국품질만족지수 블랙박스 부문 7년 연속 수상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20.10.2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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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의 브랜드 ‘아이나비’가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하는 ‘2020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의 차량용 블랙박스 부문 7년 연속 1위에 선정되었다고 23일(금) 밝혔다.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하는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조사는 소비자에게 직,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제품 및 서비스를 대상으로 해당 기업의 제품을 구매하거나 이용한 경험자와 제품 전문가 조사를 통해 품질의 우수성 과 만족도를 분석, 발표하는 종합지표다.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공동으로 개발한 측정모델을 통해 소비자 의견뿐 아니라 해당 제품의 전문가 평가를 반영해 조사 신뢰성이 높은 지수로 평가 받고 있다. ‘아이나비’는 이번 조사에서 소비자 및 전문가 조사, 품질지수 등 전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블랙박스 부문으로 7년 연속 수상한 ‘아이나비’ 블랙박스는 제품 품질과 관련해 출시 전 144가지 항목의 품질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열화현상, 터치, 메모리 인식 등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어떠한 환경에서도 작동 될 수 있도록 확인하며 품질을 강화하고 있다.

제품뿐 아니라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업계 유일한 직영매장으로 제품 시연과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 ‘전국망 A/S’를 운영하고 있으며, 제품 사용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블랙박스 사고영상 무료 법률 상담 서비스’ 등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적극적이고 차별화된 전략으로 소비자에게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회사는 차별화되고 선도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적용하며 블랙박스 시장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기술적으로도 세계 최초 전후방 QHD 모델 출시, 업계 최다 첨단운전자지원기능(ADAS) 탑재를 비롯해 통신사와의 협업을 통한 실시간 통신 서비스 ‘아이나비 커넥티드 서비스’ 상용화 등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상반기 선보인 ‘아이나비 QXD5000’은 기존 제품 대비 향상된 QHD 화질과 기능, 합리적인 가격대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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