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시콘, 제네시스 더 뉴 G70 선택 사양으로 제공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20.10.21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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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HARMAN International Korea, 대표 제임스 박)는 최근 출시된 제네시스의 더 뉴 G70의 선택 사양으로 렉시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추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제네시스 더 뉴 G70 고객은 렉시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선택 사양으로 추가할 경우, 기본 제공되는 스피커 9개 보다 6개 더 많은 15개의 스피커, 고출력 Class D 앰프, 그리고 언더 시트 서브우퍼로 한 차원 높은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제네시스 더 뉴 G70에 선택 사양으로 추가 가능한 렉시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에는 차 안에서 콘서트홀의 감성을 느끼게 해주는 퀀텀로직 서라운드(QLS)가 적용되어 원음 그대로의 서라운드 환경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외장 앰프로 수신되는 운전 정보(RPM, speed, torque, pedal position등)를 이용하여 가상의 엔진음을 차량 내의 스피커를 통해 재생하여 운전자에게 주행의 즐거움을 주는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ASD, Active Sound Design)을 즐길 수 있다.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ASD, Active Sound Design)은 하만의 할로소닉(HALOsonic) 능동형 소음 제어 솔루션의 차량 내 엔진음을 재생하는 차량 내부 음향 솔루션(iESS, internal Electronic Sound Synthesis)에 기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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