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2021 티볼리 에어 사전계약 시작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20.09.2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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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2021 티볼리 에어 내외관 이미지 공개와 함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2021 티볼리 에어(TIVOLI Air)에는 소형 SUV 중에서는 가장 큰 1879mm(2열 폴딩 시) My Magic Space에서 즐기는 ‘언택트 차박’이 가능하며, 커넥티드카 서비스 인포콘(INFOCONN)을 지원한다.

출시에 앞서 공개된 외관디자인은 티볼리를 기반으로 에어만의 스타일 요소를 가미했고, 인테리어 디자인 역시 큰 폭의 변화가 이뤄졌다.

10.25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9인치 AVN 스크린을 포함하는 블레이즈 콕핏(Blaze Cockpit)을 통해 인포콘을 비롯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사전계약은 오는 10월 5일(월)까지 이뤄지고, 신차발표는 7일(수) 저녁 7시 45분 국내 최초로 CJ 오쇼핑 채널 방송을 통해 진행된다. CJ오쇼핑과 쌍용자동차 공식 유튜브에서도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다. 가수 브라이언의 사회로 상세한 신차 정보와 티볼리 에어만의 다양한 매력을 안방에서 손쉽고 생생하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티볼리 에어의 판매가격은 트림에 따라 A1 1890만~1920만원, A3 2170만~2200만원 수준에서 결정 예정이다.

사전계약을 통해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계약금 10만원을 지원하고 추첨을 통해 200만원 상당의 파퓰러 컬렉션 패키지 무상 장착(10명, 구성: 9인치 HD 스마트 미러링 내비게이션+컴포트 패키지+스타일 패키지+하이패스), 매직스페이스 올인원 캠핑키친시스템(20명) 증정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커머스 포털 11번가(www.11st.co.kr)에서는 사전계약기간 동안 20만원 신차구매 쿠폰을 50% 할인된 1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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