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 ‘코로나 19 안전 방역 꾸러미’ 전국 대리점 및 파트너사에 전달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20.09.18 10: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쉐린코리아(대표 이주행)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예방 물품들로 구성된 ‘코로나 19 안전 방역 꾸러미’를 전국 대리점 및 파트너사에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 19 재확산과 장기화로 전국 대리점 내 방역 환경을 강화하고 방문 고객들과 직원들의 코로나 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미쉐린코리아는 마스크, 손세정제, 손소독제, 소독 티슈, 마스크 스트랩으로 구성된 ‘코로나 19 안전 방역 꾸러미’를 530여 곳의 전국 미쉐린타이어 대리점 및 파트너사에 제공했다.

미쉐린코리아 이주행 대표는 “코로나 19가 지속되는 위기 상황에서 미쉐린코리아의 최우선 순위는 안전“이라며, “미쉐린타이어 대리점 및 파트너사들에 방문하는 고객들과 직원들의 안전을 밑바탕으로 비즈니스가 건강하게 지속되고 회복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미쉐린코리아는 코로나19 로 인해 비즈니스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리점을 위한 경제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지난 8월 집중 호우와 연이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대리점을 대상으로 특별 지원을 진행하는 등 긴밀히 협력하는 파트너사들과 지역사회를 돕는 상생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오토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