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동행세일 연계 프로모션 "K-동행 FESTA" 실시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20.07.01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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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는 ‘대한민국 동행세일’과 연계하여 주요 차종에 대한 특별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하는 특별 프로모션 를 실시한다고 1일(수) 밝혔다.

지난달 26일(금)부터 진행 중인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코로나19 피해 극복 및내수 활성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추진하고, 대기업·온라인 쇼핑몰·전통시장·소상공인 등이 대거 참여하는 상생 개념의 전국적인 소비 진작 행사로 오는 12일(일)까지 개최된다.

기아차는 먼저 K3, 스포티지, 니로HEV, 카니발 등 인기 10개 차종에 대해 최대 10%의 페스타 할인 혜택 또는 36개월의 할부 기간 동안 1%의 특별 저금리 혜택을 선착순 5천명에게 제공한다.

각 차종별 할인 혜택은 다음과 같다.

- 모닝 기본 할인 20만원 및 페스타 할인 2~3%

- K3 기본 할인 30만원 및 페스타 할인 2~3%

- 스포티지 기본 할인 50만원 및 페스타 할인 3~4%

- 레이, 쏘울, 스토닉 페스타 할인 2~4%

- K7, 니로HEV 페스타 할인 2~3%

- 스팅어 기본 할인 1.5% 및 페스타 할인 6.5%~8.5%

- 카니발 기본 할인 3% 및 페스타 할인 1~3% 등

(※ 단, 페스타 할인 조건과 특별 저금리 혜택 동시 적용 불가)

이에 따라 모닝 최대 60만원, K3 최대 85만원, 스포티지 최대 150만원, 니로HEV 최대 80만원, 카니발 최대 210만원 등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최대 혜택은 평균 차량가격 기준 계산)

또한 기아차는 코로나19로 헌혈 참여자가 급격하게 감소한 상황에서 위기 극복을 위해 헌혈에 참여한 국민들에게 감사 혜택을 제공하고자,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헌혈에 참여한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이 헌혈증을 기부할 시 승용/RV/봉고 전 차종에서 1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기아차는 특별 프로모션 행사가 종료된 후 기부 받은 헌혈증을 관련 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기아차는 소상공인 고객 지원을 위한 특별 구매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총 36개월의 할부 기간 중 구입 후 초기 6개월 간 월 납입금 없이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하고 상환이 실시되는 후기 30개월 동안 4.0%의 특별 저금리 적용, 중도 상환 수수료 면제, 1년간 최대 32만원의 주유비 할인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기아차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시행한다.

우선 버스를 제외한 전 차종 출고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유류비 지원 추첨 이벤트를 시행,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 중 차종별 1명씩(총 16명)을 선정해 100만원 상당의 SK주유상품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기아차는 7월 중 기아차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아이폰 11 Pro (1명), GS칼텍스 주유 쿠폰 5만원 권(5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이와 별도로 총 3천명의 고객에게 10만원 상당의 계약금 지원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아차는 전기차의 상품성과 품질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주말 시승이벤트를 실시하고, 전기차 구매 지원 혜택도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기아차는 올해 12월 말까지 매주 최대 34명의 고객에게 3박 4일 간의 쏘울EV·니로EV 주말 시승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시승 후 3개월 내 출고 시 10만원 할인 혜택), 쏘울EV·니로EV를 구매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에게 10만원 상당의 국민관광상품권을 지원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도 도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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