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페스티벌’ 개최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20.06.0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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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전국 21개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전시장에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인증 중고차 페스티벌(MB Certified Festival)’을 6월 5일부터 14일까지 10일 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간 동안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를 구매하는 고객은 기존 1년/2만 km(선도래 기준)의 무상 차량 보증을 1만 km 추가 제공 받으며, 현대해상과 협력해 최대 40만원까지 자기부담금 지원비용 보장 보험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안심하고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중고차 구매 시 경험하기 어려웠던 시승 서비스도 인증 중고차 전시장 최초로 제공한다. 시승 가능 차량은 전시장별로 상이하며, 시승은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일부 차종에 한해 가능하다.

커넥티비티 기능이 탑재되기 이전의 모델에서도 장치와 스마트폰을 연동해 보다 편리한 차량 경험을 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 미 디지털 어시스턴트(Mercedes me Digital Assistant)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추첨을 통해 일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AMG Driving Academy)의 AMG 퍼포먼스(AMG PERFORMANCE) 프로그램 티켓을 증정하고, 구매 고객뿐 아니라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전국 21개 전시장 방문 및 상담 고객에게도 메르세데스-벤츠 정품 악세서리 여행 상품을 제공하는 등 사은품을 마련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5월 개장한 메르세데스-벤츠 가양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포함해 현재 전국 최대 네트워크인 총 21개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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