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H강동 수소충전소 개소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20.05.27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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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GS칼텍스와 함께 ‘H강동 수소충전소’의 설비 구축을 완료해 28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27일(수) 밝혔다.

이번 ‘H강동 수소충전소’는 현대차가 수소전기차 대중화를 위해 2018년부터 전국 도심(부산, 국회, 인천)과 고속도로 휴게소(여주, 안성, 함안, 하남)에 직접 구축하는 여덟 번째 수소충전소다.

작년 9월 운영을 시작한 ‘H국회 수소충전소’에 이어 서울에 위치한 두 번째 상업용 수소충전소이다.

‘H강동 수소충전소’는 강동구 GS칼텍스 복지상일충전소(LPG 충전소)에 총 면적 211.2㎡의 규모로 조성됐으며,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공휴일 포함) 하루 70대 이상의 수소전기차 완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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