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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과 혼다, 美서 임시 해고… 공장 재가동시 복직

혼다와 닛산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미국에서 임시적인 휴직 및 일시 해고한다.

먼저 혼다는 미국에서 1만 8천명 규모 직원을 대상으로 일시 휴직을 시작한다. 일시 휴직은 급여의 일정액을 기업이 지불하고 고용 계약도 유지되는 상태에서 직원을 일정 기간 쉬게 하는 제도다.

미국 5개 완성차 공장 직원을 대상으로 4월 말까지 일시 휴직을 실시한다. 1만 8천명 규모로 미국 승용차 공장에서 일하는 직원 대부분에 해당한다.

현재 혼다의 미국 공장은 3월 23일부터 생산을 멈춘 상황. 회사 측은 이달 12일까지의 급여를 전액 보증하고 13일 이후부터는 직원들에게 지자체 휴업 보조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닛산은 미국에서 1만명 규모 직원을 일시 해고한다. 일시 휴직과 달리 일시 해고는 향후 직장 복귀를 전제로 고용 계약을 해제하는 것을 말한다. 기업으로부터 급여는 받지 못하지만 정부로부터 실업 급여를 받을 수 있다.

닛산의 일시 해고는 테네시주의 완성차 및 엔진 공장, 미시시피주의 완성차 공장 등 3개 거점에서 일하는 직원이 대상이다.

3개 공장은 3월 20일부터 가동을 중단했다. 당초 이달 6일까지 가동을 멈추기로 했지만 중단 기간을 4월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닛산은 미국 외에도 영국 공장에서 일하는 직원 약 6천명의 대부분, 스페인 바르셀로나 공장에서도 약 3천명의 직원을 일시 해고한 바 있다.

한편, 미국 GM은 6만 9천여명 직원을 대상으로 급여의 20% 지급을 연기하기로 했으며, FCA는 급여 20% 지급을 1년간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 오토뷰 | 김선웅 기자 startmotor@autovie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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