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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골프 GTI & GTD & GTE 핫해치 3종 공개

폭스바겐이 8세대 골프를 바탕으로 한 고성능 라인업인 GTI, GTD, GTE를 공개했다. 44년의 역사를 갖는 GTI, 1982년부터 현재까지 인기를 끌고 있는 GTD, 2014년 처음으로 등장한 GTE 모두 골프가 보여줄 수 있는 운전의 즐거움을 담아내고 새로운 디지털 환경까지 제공할 수 있는 변화를 거쳤다.

디자인은 새로운 골프에 카리스마를 더하기 위한 요소가 더해졌다. 기본으로 탑재되는 LED 헤드램프는 그릴과 한 줄의 선으로 연결된 모습을 유지하고자 했다. 그릴은 각자 다른 색으로 각 모델의 개성을 표현한다. GTI는 붉은색, GTD는 은색, GTE는 푸른색으로 차별화했다. 여기에 각 모델별로 각기 다른 배지가 붙는다. 범퍼 양 측면 공기흡입구 부위에는 안개등을 숨겨놓았다.


측면에는 골프만의 특징인 ‘>’ 형태의 C-필러를 유지했다. 여기에 전륜 펜더 부위에 GTI와 GTD 배지 등으로 차별화된 모델이라는 점을 알린다. GTE는 배터리 충전구가 자리하기 때문에 배지는 생략된다. 세가지 모델 모두 검은색의 넓은 사이드 스커트가 장착됐고, 붉은색의 브레이크 캘리퍼로 멋을 냈다. 휠은 17인치를 시작으로 18인치와 19인치를 준비했다.

후면부는 LED 리어램프가 기본 사양이다. GTI, GTD, GTE 배지 위치가 중앙으로 옮겨진 점도 이색적이다. 대퓨저도 일반 골프와 다른 디자인을 한다. 머플러의 경우 GTI는 양 옆에, GTD는 왼쪽에 2개, GTE는 보이지 않도록 각기 다르게 배치했다.


인테리어는 일반 골프를 바탕으로 스포티한 요소를 가미했다. 스티어링휠은 가죽으로 감싸지며, 6시 방향에는 각 모델별 앰블럼이 부착된다. 박음질 장식은 GTI가 붉은색, GTD는 은색, GTE가 푸른색으로 각기 다르게 마감된다.

계기판은 10.25인치, 센터페시아 10인치 크기를 갖는다. 이를 통해 한층 직관적이고 다양한 효과도 활용할 수 있다. 실내 곳곳에 탑재된 앰비언트 라이트는 30가지 색상 변경이 가능하며, 시동 버튼은 운전자가 시동을 걸기 전에 붉은색 조명이 마치 심장박동을 표현한 듯 깜빡이는 효과를 보여준다.


기본으로 탑재되는 장비도 강화됐다. 차선이탈 방지 시스템, 보행자까지 인식 가능한 긴급제동, 전자식 차동 장금 장치인 XDS, 온라인 커넥티드 서비스, 오토 에어컨, LED 라이트, 2개의 USB 타입 C 포트 등이 기본이다.


골프 GTI는 EA888 evo4라는 이름을 갖는 4기통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사용한다. 최고 출력은 245마력, 최대토크는 37.7kgf.m를 발휘한다. 6단 수동 변속기를 기본으로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를 옵션으로 추가할 수 있다.


골프 GTD는 EA288 evo 4기통 2.0리터 디젤 엔진을 사용한다. 최고출력 200마력, 최대토크 40.8kgf.m를 만들어낸다. 높은 성능을 발휘하면서 2개의 SCR 후처리 시스템을 통해 질소산화물 배출을 줄였다. 특히 이 SCR 시스템은 트윈 도징 시스템이 채용돼 후처리 효율을 더욱 높였다. GTD 모델은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가 기본이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골프 GTE는 4기통 1.4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전기모터 조합을 갖는다. 엔진은 150마력을, 모터는 114마력을 발휘한다. 이를 통해 시스템 출력 245마력과 40.8kgf.m의 토크를 만들어낸다.

배터리 용량은 13kWh로, 기존대비 50% 증가했다. 이를 통해 전기모터만으로 주행 가능한 거리는 60km(유럽기준)로 확대됐다. 전기모터만으로 최대 130km/h까지 달릴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또한, 내비게이션 경로 안내시 도로 및 지형 데이터를 통해 목적지까지 최적의 효율을 만들어낼 수 있는 기술도 추가됐다.


서스펜션은 전륜 맥퍼슨, 후륜 멀티링크 방식을 GTI, GTD, GTE 공통적으로 사용한다. 새롭게 추가된 VDM(Vehicle Dynamics Manager) 기능은 XDS와 가변 댐핑 시스템 등 모든 요소를 활용해 편안함과 강력한 주행 성능 모두 양립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

이중 가변 댐핑 시스템인 DCC는 4개의 바퀴에 탑재된 서스펜션의 댐핑 압력을 1초 이내에 변화시킬 수 있다. 컴포트 모드에서는 노면의 충격을 최대한 걸러주며, 스포츠 모드에서는 차체의 흔들림을 최소화 시키고 일체화된 주행 감각을 느낄 수 있도록 확실한 성격 변화를 해주는 것이 가능하다.

폭스바겐의 고성능 해치백 라인업인 골프 GTI, GTD, GTE는 온라인 상으로 일반에 공개됐으며, 정식 판매는 유럽시장 기준, 올해 하반기부터 이뤄질 예정이다.

< 오토뷰 | 김선웅 기자 startmotor@autovie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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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의견 1개가 있습니다. 전체의견 보기
  • 좋다 (goodcar7)

    폭스바겐 코리아는 최대한 빨리 이 제품들을 들여와야합니다

    2020-03-09 오후 10:04 의견에 댓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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