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티볼리, 여성에게 가장 사랑 받는 차량 1위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20.02.27 11:55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쌍용자동차 소형 SUV 티볼리(TIVOLI)가 여성에게 가장 사랑 받는 모델의 자리를 차지했다.

국토교통부 및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집계 자료에 따르면 티볼리는 2017년부터 지난 해까지 3년 연속으로 여성 운전자들에게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모델 1위(등록 기준)에 올랐다.

티볼리는 소형 SUV의 아름다움을 가장 잘 표현한 디자인과 운전 편의성으로 출시 직후부터 여성 운전자를 중심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2015년 바로 경쟁시장 판매 1위를 달성하면서 화려하게 데뷔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환경에 발맞춘 혁신적 시도를 지속적으로 성공시킴으로써 경쟁시장 No.1 브랜드이자 소형 SUV를 대표하는 ‘내 생애 첫 차(My 1st SUV)’의 자리를 확고히 할 수 있었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2017년 10월에는 글로벌 판매 20만 대를 돌파했으며, 지난 해 다시 30만대를 돌파하며 쌍용차 단일 차종으로 최단기간 판매기록을 경신했다.

쌍용차는 지난 해 베리 뉴 티볼리 출시와 더불어 No1. 스트리트 패션 커버낫(COVERNAT)과 콜라보 이벤트를, 티볼리언(TIVOLIAN)들을 위한 체험마케팅 캠페인 ‘TIVOLI Like This’를 시행하는 등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통한브랜드 가치 향상 노력도 병행해 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 오토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